경기장 입장 요원도 돈을 아끼려 했는지 적게 배치해서 평상시 다른 경기 입장보다 수월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40만원 뷔페야 다들 알테고, 돈에 미쳐 불법토토 광고도 하고,
송종국 선수 유튜브 보니까 경기전 선수랑 손잡고 입장하는 건 보통
그냥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를 돈 요구하지 않고 선정해서 기회를 주는데 그것 마져도
다 돈 받고 했다라고 하더라고요. 호날두랑 같이 입장할 아이의 경우에 2000만원을 내도록
걸어놨답니다. 이것 말고도 차차 파면 아름다운 미담이 많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
이거 진실일 수도 있어요. 제 생각에 지금 저 회사.. 이런쪽 일 경험이 없어요.
그렇다고 주변에서 이거 도와주는 경험있는 업체나 인력이 있던것도 아닌것
같아요. 이게 뭔 소리냐면 용팔이랑 비슷한거에요.
공식적으로 정해진 업체는 없는겁니다. 있다해도(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들 보면)
등록업체"들"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여기서 정하면 혜택이 어쩌고 저쩌고하고 마치
이 업체들중에서 골라야 할것처럼 생각되요. 그런데 아닙니다;; 많은 업체들이
등록업체가 되고 싶어서 신청하고 심사받고 돈 찔러 주고 하면서 기다리는 이유는...
이렇게 눈탱이 맞는 소비자들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현장에서 급히 뭔가를
조달하려할 때 그런 걸.. 그러니까 급할 때 일감을 받아갈 수 있다는거. 등등 여러
편의적인게 있기 때문이지 강제적이라서는 아닙니다.
등록업체라는건 사업자 등록을 말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면 벡스코면 벡스코,
코엑스면 코엑스, 킨텍스면 킨텍스등등 그런 컨벤션 센터나 그런 협회등등에
등록된 업체라는 말입니다.
공단이나 정부, 지자체 등과 같이 공자 들어가거나 좀 이름 들어봤다 하는 회사하고 일할 때는
저렇게 쉽게 말 안합니다. 잘못이 저쪽에 있어도 내쪽으로 돌려요. 당장 회사 접을거 아니라면
말이죠. 뒤쪽에서 배상관련한 문제 이리저리 해결본다해도 앞에서는 내 책임이오하거나 조용히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