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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6 22:10
[정보] 울산, 김도훈 감독이 약속한 공격 축구는 없었다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241  


김도훈 감독은 전날 인터뷰서 "2차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다. 16강 통과를 위해 정신적으로도 많이 준비했고, 반드시 이기겠다"며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 공격을 막는 것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공격을 통해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김도훈 감독의 발언은 헛된 약속에 머물렀다.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던 울산은 이날 수비적인 전술을 택했다. 앞서고 있는 만큼 최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려는 의도였다.


김도훈 감독은 '에이스' 김보경을 벤치에 두며 수비를 택했다. 울산은 전반 내내 이해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홈에서 먼저 공격을 펼치기 보다는 수비적으로 상대의 실수만을 노렸다. 스피드에 장점이 있는 김태환도 공격 대신 수비에만 집중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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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빠어어 19-06-26 22:11
   
아오  시이ㅂ
라면매니아 19-06-26 22:14
   
극단적인 수비는 상대방에게 그만큼

공격찬스를 많이 준다는 얘기인데

문제는 실점을 안해야하는데 3실점이나 해버렸으니

그냥 대실패...
요굴렛 19-06-26 22:14
   
김도훈.. 참 선수 시절때 영리한 플레이를 한 선수라면 감독이 되도 기대가 되지만, 그저 운동 능력하나만 믿던 사람은 감독이 되도 그모앙 그꼴임.
행복이란 19-06-26 22:15
   
수비축구는 상대방의 기만 살려줄뿐입니다..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