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호 역시 월드컵 직전의 평가전들 전까지
경질드립에 조롱당했었음
뭐 역대급 결과물로 지금은 갓갓맨으로 추앙받지만
허정무는 한국인 외국인감독 모두 포함해서
최초의 원정 16강 감독임.
역시 가족드립에 아직도 선수빨감독이라고
까이는 중
신태용을 두둔하는걸로 보이겠지만
냉정하게 슈틸이 작살내놓은 팀 꾸려서
어느정도 조직력을 만들었었음(콜롬비아전)
하지만 코어자원의 부상낙마로 매우 힘든 상황
상황 안보고 무조건 까대기만 하는것도 우스울뿐더러
이 사건들의 원흉인 축협보다
신태용을 더 까대는 작금의 현실은 좀 짜증이남
요즘 분위기는 마치 신태용이 스트레스 해소의 해우소느낌
그래서
매일 들러 눈팅하던 축게를 당분간 쉬고
월드컵 1차전에 놀러오려고 함
한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