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포지션일수록 탈압박 비중이 높아야 하고, 수비수는 압박 비중이 높아야 하..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모든 포지션 수비지향적 압박만 강조할뿐, 탈압박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지도자, 방송 해설위원분들은 드문듯.. 전술적 선택지에서 압박을 강조 수비형 FW를 쓸수는 있지만. 일반화 되면 문제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선수 개인으로 보았을때, 탈압박 못하는 선수의 경우
특히 공격포지션의 선수는 월드클래스 발전가능성 없다고 봐야 합니다.
오프더볼 움직임도 중요하지만, 그건 팀전술 측면에서 패스가 원할할때의 이야기 이지요. 상대팀 선수들의 압박에 팀전술의 한계를 보일때 (밀집수비), 이를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개인의 탈압박능력 이지요.
팀전술 측면의 탈압박, 개인전술 측면의 탈압박은 상호 보완적 관계가 성립된다고 판단 됩니다. 팀전술 측면의 탈압박의 한계는( 상대팀선수 압박. 밀집수비). 개인전술에 의한 탈압박이 유일한 해결방법이고, 개인전술에 의한 탈압박의 한계는.. 팀전술측면에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국내지도자, 축구의 경우 팀전술 측면에서의 탈압박을 유독 많이 강조한다고 보여집니다. 지도자의 요구(팀전술) > 선수 개인의 판단( 개인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