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게 그 무엇도 느끼기 어렵다.
한국 선수단 중 적어도 3명이 부상을 당했고,
그들의 스쿼드는 부상으로 초토화되었다.
평가전에서 그들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리포트'
저도 아마 대개의 여러분도 현재 대표팀에게 그 무엇도 느끼기 힘들 것입니다. 인상적인 것도, 희망의 빛도.
다만 저는 결과를 떠나 대표팀 주장 기성용 선수가 수줍음과 점잔은 그만 떨고 선수들을 더 독려하며 좀 더 대찬(!)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대표팀이 부디 속으로 칼의 날을 갈고 있기를 기대합니다.
끝까지 뜨거운 투혼과 투쟁력을 다하겠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그 무언의 약속만 지켜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