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런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출발과 도착 신호음의 간격이 단계가 올라가면서 더 짧아지는 방식이에요. 체력은 소모되는데 단계가 올라갈수록 처음보다 훨씬 더 빨리 뛰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조깅체력과 셔틀런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조깅은 자기가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페이스를 조절하는 런닝과 순간 상황에 맞게 전력질주는 다르죠 마라톤선수가 오버페이스하면 완주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 셔틀런은 글쓴이 말대로 거리상 보이는 속도와 거리지만 회차가 지속될수록 정해진구간은 같지만 시간은 줄어들고 그리되면 쓰이는 체력소비가 전혀 다르죠 조깅기준 저도 15키로 1시간정도 끊습니다 순간 전력질주와 페이스 런닝과 전혀 다른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