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는 2부와 1부 차이가 크게 나지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성인국대만보면 나상호나 황인범이 다 케이리그 2부입니다. 반명 잉글리그는 1부와 2부 수준차이가 심하고 2부와 3부 4부 차이도 심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컵대회는 하부리그 팀들이 16강이상 충분히 올라올 가능성은 충분한게, 1부팀들은 컵대회 높은대진까지 올라가지 않는한 유망주나 벤치멤버에게 기회를 주는게 많습니다. (리그에 집중하기 위해서고, 컵대회 포기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하부리그 팀들 입장에서는 동기부여도 많이 되기에 (잘해서 이적하기위해) 충분히 16강이상 올라갈 가능성은 나올 수 있습니다.
관중수는..... 토트넘과의 경기라 특히 많았다고 하죠.
듣기론 트랜미어 회장이 토트넘과의 경기라고 춤까지 췄다더군요.
4부리그팀이 리그 상위의 인기팀과 경기 해볼 기회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실제로 2부 리그팀과도 만나면 일찌감치 탈락할 가능성이 다분하니까,
자기 홈에서 토트넘 같은 팀과 경기 갖는게 즐거운 일인거라네요.
케인, 알리 같은 국대 선수도 보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