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세에 빅리그에 데뷔하어 데뷔골까지 터트리는 건 정말 특출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에 한정되죠.
아시아인으로서 그것을 손흥민이 처음으로 해내더니 북한의 한광성이 그 뒤를 잇네요.
이 두선수는 아시아선수에 대한 편견과 동양인에 대한 차벌을 뚫고 그 업적을 이루었기 때운에, 더 큰 의미가 있지요.
아시아 축구사에 이건 이 두명이 유일하죠.
북한에도 이런 진정한 축구천재가 있었네요.
한광성의 여러 별명 중에 북흥민, 함흥민이라는 손흥민의 이름을 딴 별명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