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전 비록 지긴했지만 손흥민한텐 정말 이득이 많았던 경기였던것같네요. 그 경기에서 토트넘에선 사실상 원맨쇼였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라 유벤투스라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클럽상대로 그정도 활약을 했으니 이젠 강팀상대로 약하다는 그런 꼬리표도 안붙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때까진 유독 강팀만 만나면 제기량 발휘 못한다고 생각하는 측이었는데 유벤투스전보고 확실히 대단한선수라는걸 느꼈습니다. 아마 이젠 전세계가 주목하는 선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봐도 무방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