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왼쪽으로만 제치네요. 패스도 그렇고... 흠...
양발 가즈아~

왼발 하나만 잘써도 됩니다.
메시는 왼발위주로만 쓰고 호날두는 오른발위주로만 씁니다

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손흥민 선수 만큼은 아니어도 메시의 오른발이라든지 호날도의 왼발 만큼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요장면영상보니 지나치게 주발로 의존적이고 오른발을 활용이 거의 없어 비록 오늘 상당한 결과를 보여줬으나 상대도 그걸 알고 수비하왔기에 강인선수가 어려움을 겪었고 왼발, 왼쪽 공격이 많이 봉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안좋게 생각하는 것은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나치게 왼발과 다리를 사용하고 의존하기 때문에 과부하와 혹사로 이어져 피로와 잦은 부상, 소모로 인해 선수 생활이 짧아지거나 전성기가 빨리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왼발 공격력의 효과와 위력을 더하기 위해서도 당연히 오른발 능력과 비중을 높여야 겠지만 공격 루트와 전술의 다양성(단조로운 공격을 인한 상대의 예측과 간파로 쉽게 대응하지  봇하게)과 긴 안목에서 오랜 전성기와 선수새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전형적인 축알못의 생각일 뿐이죠.
어짜피 아직 10대라고 해도 내년이면 20살 되는데 지금부터 훈련을 해서 양발잡이로 만든다는 시도를 하는 자체가 덜떨어진 짓이고....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월클들도 다 한발로 축구합니다.

님.... 제가 틀린지 옳은지 모르곘으나 왜 이런 언사와 글쓰기를 제게 하시는 건가요?
혹시 저를 아시거나 전에 제가 님에게 뭐 잘못한 것이라도 있는 건가요? 제가 기억하기론 없는 것 같은데...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해 그 부부은 각설하여 제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제가 글에 이미 밝혔다시피 양발잡이가 되야한다고 한는 것이 아닙니다. 왼발 스페셜리스트가 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강인 선수에게 어떤 태클 걸어 깍아내려는 것도 아닙니다. 잘 쓰는 왼발은 더 잘 써야겠지만 오른발의 사용빈도나 오른발로 풀면 헐씬 좋을 상황이나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 편향된 발쓰기로 인한 상대선수의 수비예측과 대응문제 거리고 선수의 몸건강과 장기적 활동 등등 여러모로 지금보다는 오른발의 사용과 그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위의 메시나 호날두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양발잡이는 아니지마 강인선수정도까지 약발을 못쓰진 않않고 써야될 때는 주발이 아니더라도 자주 썼습니다.
님께서 저의 이런 의견에 대한 폄하하시는 건 그렇다쳐도 어떤 근거나 이유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설마 17세라는 것이 근거라는 것은 아니시겠죠? 님의 글에 그 외에 다른 내용은 없는데, 제 가 생각하기엔 오히려 언급하신 것처럼  17세이기 때문에 지금 그런 약점에 대한 지적이 필요하고 지금이 바로 그에 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을 수록 힘들고 이런 부하가 몸에 반복되고 누적되면 골반과 허리에 안 좋은 영향이 남기가 쉽습니다. 즉, 선서생명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기에 자신의 몸과 장래를 위해서도 오른 발 킥과 패스는 소홀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떡잎부터 다르더니.. 월클 가즈아

대다수의 월클들 한발잡이임. 두발이면 좋지만 결과적으로 잘 해준다면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