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16 한국과 일본의 전술을 쉽게 표현하면..
한국은 선수들간의 거리를 넓히고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핵심입니다, 여기서 사이드로 볼을 빼내서 스피드와 개인기가 나름 뛰어나다는 윙포워드 선수들에게 볼을 넘기고 여기서부터 공격이 시작되죠, 이게 90분간 반복.
애초에 이런 뻥축 전술이기 때문에 선수들간 간격을 좁히면서 볼을 주고받고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일본과 비견되는거죠.. 심지어 말레이시아 조차 포제션 축구를 가르치고 있는데 참담 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