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때 정성룡이 아니고 승규였으면 16강 갔죠.
월드컵 출전국가 골키퍼중 최악이었을듯.
누구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실력이 아니면 그 자리에 머무르면 안되는 건데..하긴 뽑은 감독넘이 돌아이죠 뭐.

그 당시 월드컵 32개국 중 최악의 골키퍼 1위를 했었다고 기사가 난걸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도 정성용이 또 나온건 뭐죠?
그래서 몸개그하고 다시 들어감

선수선발 원칙이 뭔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죠

근데 정성룡도 다시 뽑고 홍정호도 다시 뽑는 걸 누굴 탓해야 되는지..ㅎㅎ;;;
돌고 돌아서 원점인데..
도대체 케이리그 관전은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잠은 안오고 미치겠네요. 티비보며 눈팅중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전 2대1 역전당했을때 정말 앞이 캄캄해졌어요
내 시대에서 월드컵 연속진출의 역사가 끊기는건가 하구요
정말 그렇게 감독을 깐건 난생 처음이었음
연습할때 상태가 안보인건 아닐텐데
그런 개막장 경기력을 가진 홍정호를 선발로 올리다니요

감독의 선수보는눈이 심히 우려됩니다 이쯤되면

그렇다고 지금 2년가누세대교체를 한것도 아니고
기껏 중국가서 패망한 홍정호를 세우다니

최용수도 요즘 홍정호 선발로 잘 안쓰는걸로 아는데

솔직히 손홍민하고 기성용 아녔음 개 발렸을 경기죠.
그건 인정 해야 됩니다.

전혀 선수발굴은 진전이 없네요.
벌써 2년 넘었죠?ㅎㅎ

현재봐도 너무 해외파에 의존하고 있죠.
그러다 부상이라도 당해면 진짜 노답입니다.

지금만 해도 손홍민 영국리그에서도 피로도가 장난 아닌데 계속해서 연속 출전하고 있죠.
아마 이란전도 선발출장할 겁니다.
보나 마나입니다. 부상이 심하면 몰라도..

그만큼 플랜b가 전혀 없어요.
손홍민 부상 당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ㄷㄷ;

국대 골킵 코치가 심히 문제가 많은듯 해요~

선수선발 아직도 윗선의 간섭이 심한가요..

그래서 외인감독 데려온거 아닌가요?
그런데 새얼굴이라곤 없음
이정협은 이미 패망했고

정답 이네요
학연 지연 없이 전권 가지고 선발하라도 외인감독 델고 온거죠.

아마도 기술위에서 간섭하지 않을까요?

외압이ㅜ아예 없진 않겠지만
지금 선수들이 감독의 입맛이겠죠
제2리그 중하위 사간토수 센터백요
아챔도 못밟아본 ....

역대 골키퍼 다들 최악이였습니다
그나마 이운재가 나와서 볼만했지
그전까지는

가장 취약 포지션이였습니다

현대 그룹 지분이 70프로가 넘는 축협하고
기술위원회
정성룡 같은 경우 이미 성장치가 얼마인지는 판가름 난 선수인데도..
키퍼가 부실하면 독일 3부리그애라도 귀화라도 시켜서 하던가....
아무런 대책이 없음....

골키퍼는 순하고 얍실하게 생긴 김승규가 대세 맞습니다
그때는 험한 인상으로 먹고 들어간 정성룡이 얼굴깡패라서
감독들이 뭔가 해줄까 기대해서 당한거지...
-골키퍼 얼굴론-

슈감독이 생각보다 권한이 없는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히딩크처럼 전권이 주어진게 아닌 여기저기서 찔러대서 쓰는게 아닌가 싶음....
히딩크도 첨에 와서 그것때문에 고생많이 했다던데..

정성룡은 대부분 게시판에서 부정적이지 않았나요?
저의 경우는 07년인가 아시안컵부터 사람들 돼운재 욕하고 했지만
이운재는 정말 은퇴전까지 할만큼 해주고 갔다고 생각한 반면에
정성룡은 이미 국대 초기부터 번역 게시판에 일본애들이 정성룡 놀리고 장난아니었고
실제로 주요대회에서 엄청난 실수에도 불구하고
국대로 계속나오고 일정경기 넘어가서는 그동안 경험치를 생각해서 또 뽑고...
하여간 일반대중 80%는 적어도 10년 월드컵 끝나고 학을 떼고 진저리쳤는데
그러고도 14년 월드컵에 또 나가더군요.
그만큼 당했으니 이제 정성룡 옹호하는 사람이 1%미만이라고 봐야되는데
그런데도 국대 골키퍼 3인중 한명이라니.... 이번에도 부상 아니었으면 또 뽑혔을텐데...
이젠 김승규를 제1골키퍼로 하고, 적어도 정성룡 탈락시키고 젊은 골키퍼를 3순위로 키울시기라 봅니다.

김로만은 짬밥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