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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4 14:57
[잡담] 제가볼땐 포감독이 토트넘이라는 팀을 자신의 커리어에서 거쳐가는 팀으로 생각하는듯.
 글쓴이 : 박딸봉
조회 : 899  

보면 중요한 승부처에서 갑작스런 변환을 준다던지 터무니없는 전술을 들고 나올때가 많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팀성적을 위해서 어느정도는 승패에 신경을 쓰긴 하지만 중요한 승부처에서조차도 실험을 하는 걸 보면 아직 자신이 미완의 감독라고 생각하고 있고 토트넘이라는 팀 자체를 감독으로써의 능력향상을 위한 실험대상 즉 마루타정도로 여기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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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7-04-24 15:02
   
바르샤 감독도 계속 거절하는거 봐서는 떠날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토트넘에서 너무 현지 눈치를 많이 보고.... 아직 최고레벨의 감독수준은 아닌듯.

3백에 손흥민을 윙백으로 기용하는거 보니... 3백과 팀분위기를 모두 고려하다가 엉망된듯.
축구매냐 17-04-24 15:04
   
승부사기질도 부족. 주중경기 3백 들고나오면  그게 확실할겁니다.  상대가 뒤로 물러나 경기할건데.
매킬로이 17-04-24 15:49
   
승부처에 변화를 주는데 그게 결과가 좋으면 명장이지만 항상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