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이게 문제죠.
일단 공격 4명중에 1명이 로테 돌아가도 어느정도는 경기력이 유지되야 하는데.....
티가 너무 많이 나죠.....
풀백도 토비 한명의 부재가 티가 날때가 많고....
윙백도 워커,로즈의 조합에 비하면... 너무 아쉽죠...
거기에 뎀벨레까지 그날 볼끄는 장면이 많이 나오면... 답도 없구요.

작년에 그렇게 잘할때도 로즈 워커조합이랑  데이비스 트리피어 조합 비등비등하게 나왔던걸로 기억 되는데요. 물론 로즈 부상도 있었지만.. 경기력으로 볼때도 아쉬울정도의 차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워커가 확실히 좀더 좋은 자원이긴 하지만여

아뇨. 토트넘이 워커, 로즈 둘다 부상없이 돌아갈때 경기 안보신듯.
트리피어 벤데이비스는 잘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비등비등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지금도 오늘 토트넘이 잘했지만
토트넘이 강팀과 붙으면 가장 문제가 되는곳이 윙백입니다.
로즈 워커조합이 한참 좋았을때, 무서운게
둘다 윙처럼 공격가담하면서도, 수비할때
엄청 빠르게 수비전환이 자연스럽게 된다는거였죠. 둘다 운동능력이 장난 아니니까요.
비등비등하다는건 말도 안되죠.

로즈 워커에 데이비스 트리피어 로테 돌리던 시절은 솔직히 너무 사기 아닌가요.
거기에 기준을 두면 정상취급 받을 팀이 몇 없을텐데..

그때에 비하면 아쉽다는거죠.
강팀과의 경기에서 윙백이 탈탈 털리는 모습이 많이 나오니까요.
로즈는 지금 폼이 떨어졌지만
워커만 봐도 지금 최강 맨시티 주전 윙백인데요.

솔직히 작년 경기를 다보긴 햇는데 로즈가 잘했던건 어째선지 기억이 안나네요.  워커는 작년 부상도 있었고 감독이랑 사이도 안좋아서인지 트리피어가 꽤 기용이 됐었고 데이비스도 로즈 부상때문에 기용이 많이 됐었는데 성적은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즈는 과평가 된것 같네요 올시즌 몇경기도 빠르기만 했고 공수둘다 안되던데 폼이 떨어진 이유도 있겠지만 데이비스가 낫아보입니다. 데이비스가 작년엔 전형적인 수비적이기만한 옵션이었다면 올해는 공격능력까지 탑재를 해서 안정적이면서 잘하더군요

작년 경기를 말한적 없는데요???
워커 로즈가 한참 좋았던건 제작년 시즌입니다.
작년에 로즈는 부상때문에 벤데이비스가 자리잡았죠.
워커는 이적때문에 그랬구요.
성적 좋았던건 약팀 상대로 트리피어가 특히 좋은평가 받았고
벤데이비스도 잘해줬죠.
근데 강팀상대로는 이게 상당히 티가 많이났죠.
벤데이비스 트리피어 챔스권 아닌 팀과 경기할때는 괜찮습니다.
근데 토트넘이 챔스권에 올라가려면 강팀과 시합을 잘해야 하죠.
저 둘이 강팀과 붙었을때 구멍이 되는건 이번시즌 할때부터 나오던건데
저는 강팀과 붙었을때 아쉬움을 말하는겁니다.
그때 워커 로즈 조합은 강팀과 할때도 엄청났으니까요.
데이비스가 공격능력까지 탑재한건... 토트넘 공격진이 엄청 쌔니까
수비적으로 나오는 팀들한테는 당연히 데이비스 침투가 이루어지는거죠.

님이 주장하는 비등비등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강팀과 붙으면 바로 티가 납니다.
물론 오늘은 맨유가 못한건지, 토트넘 전술이 좋았던지
그 티가 나지 않았지만, 그외에 강팀과 경기에서 토트넘 윙백이 좋았던적은 없습니다.

제작년시즌 강팀과의 경기에서 어디팀과 붙었을때 결과가 좋았나요? 제가 알기로 작년이 프리미어리그 커리어하이 아니었나요? 작년 제작년 둘다 챔스 죽썻고..  리그 경기도 작년이 우수했엇구요 한번 찾아 봐야겟네요

커리어는 작년이 2위로 끝났으니까 더 좋았죠.
근데 제작년시즌 레스터와 우승경쟁하다가 막판에 좌절되면서 3위인가 4위로 끝나고
저번시즌에 2위는 했지만, 그건 챔스외 팀들과 성적이 매우 좋았죠.
토트넘이 강팀에게 약하다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2위하던 시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번시즌부터 토트넘 공격진 조합이 더 좋아지고, 손흥민이 엄청 올라왔죠.
풀백이야 그대로고, 공격진은 손흥민의 상승세, 수미도 그대로에서 윙스의 로테
가장 보강이 안된게 윙백입니다.
트리피어 벤데이비스 조합 욕먹는 경기는 있어도
워커 로즈 조합은 epl에서도 최강이었고, 가장 무서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냥 맨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날 맨유 경기에서 데이비스 트리피어 조합 찾아보세요.
그리고 저저번시즌 워커 로즈 조합 찾아보세요.
공격가담 수비전환 속도 자체가 다릅니다.
이게 아쉽다는거죠.

님이 그 조합들이 비등비등 하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죠.

음 찾아보니 대니로즈가 작년경기에서도 소위 빅4랑 붙을때는 꽤 나왓군요. 작년 4패중 3패가 맨유 리버풀 첼시 인데 패한경기에  대니로즈는 1경기 카일워커는 3경기나왔는데 반대로 이기거나 비긴경기에서도 대니로즈와 카일워커도 많이 뛰엇겟죠. 기록을 보니 작년이랑 제작년 왼쪽 풀백은 데이비스 로즈 반정도 나눠서 출전을 했고 카일워커는 두시즌다 주전이엇네요. 빅포에 이긴경기들에 데이비스도 간간히 나온것 같고 데이터를 세세하게 볼수는 없었지만 임펙트는 확실히 데이비스보다 로즈가 낫다고 봅니다만 전체적인 밸런스나 역량으로는 데이비스가 로즈에 크게 밀릴게없죠. 트리피어는 작년에 워커보단 적게 나왓지만 임펙트는 더 좋앗다고 봅니다. 도움을 5개나 기록햇죠 수비에서 불안했던경기도 기억은 나지만 더더 발전하고 있는 선수이기도하고 오른쪽엔 오리에도 있으니깐요. 결과로만 말하기엔  축구가 풀백만 가지고 하는 경기가 아니기에 좀 어폐가 있겠지만 너무 아쉽다라고 할정도는  없다고 봅니다. 약간의 차이정도겠지요.

현실은 맨시티에 탈탈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