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도 마찬가기로..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이승우의 셀카 표정을 보니....구단이 왠지 이런 오퍼를 했을수도 있겠다..
라느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재 바르샤 회장과
바르샤 감독들 포함 스탭들 간에 이견이 잦다고 하는데....이승우 백승호 건도
b팀 등록 및 1군 옵션과 관련해 회장과 쉽게 일치를 보지 못한 거 같네요.
첨부터 바르샤가 승우가 나가기도 아니면 머무르기도 애매한 조건을
제시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구단은 지금까지 바르샤의 유망주들을 실제 이렇게 많이 관리해 왔으니까요.
그리고 지난 시즌 이런식으로 임대를 떠난 선수들도 대거 복귀하는데요..
그러다 1군에서 좀 뛰다가 또 많은 선수들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기도 하고....
일단 돌트문트 이적에 관한 건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지 거의 물건너 갔다고 봐야할 지..
에이젼시가 계속 돌트문트와 협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임대후 복귀 및 1군 옵션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