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최근 스피드와 골 감각 등 모든 능력에서 향상됐다"며
"손흥민은 확실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 중 최고 선수" 라고 칭했다.
더 선은 박지성과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등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들과 비교하면서
"극동아시아 선수들은 '유니폼을 팔려고 온 것 뿐"이라는 종종 인종차별과 푸대접을 받았다"며
"하지만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영웅 대접을 받았으며, 오카자키도 레스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그들보다 더 뛰어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라고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
영국 언론 "손흥민 차원이 다른 EPL 亞 최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