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선수가 진출하는 캐나다  프리미어 리그, 최초 한국인 용병입니다.

 올해 CPL 리그 출범 ,  캐나다 프로팀에서  경기장에서 만나게 될듯

캐나다 프리미어(CPL)리그 진출 NO7,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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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2-18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15335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4 Dec 2018

필리핀·싱가포르 리그서 활약 감독 "저돌적 플레이 맘에 든다"

내년 4월 캐나다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CPL) 출범을 앞두고 한국인 선수가 리그 최초의 용병 계약을 체결했다. 주인공은 FC에드먼튼에 둥지를 튼 손용찬(27) 선수.

손 선수는 최근 토론토에서 진행된 공개테스트에서 가장 우수한 기량을 선보여 에드먼튼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 

그는 14일 본보와 페이스북 인터뷰에서 “캐나다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용병 계약을 한국인으로서 해냈다는 점에서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부산과 진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손 선수는 필리핀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싱가포르와 인도 프로리그 등 동남아리그에서 4년 이상 뛰다 캐나다 진출에 성공했다.

  - 중 략  -

손 선수를 스카우트 한 FC에드먼튼의 제프 파울러스 감독은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매력적인 선수다.

북미에서는 보기 드문 유형의 선수”라면서 “에드먼튼 팀은 물론 리그 전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실제로 손 선수는 공개테스트에서 체력과 기량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드필드의 모든 포지션을 다 소화할 수 있다. 팀이 원하면 양쪽 윙백도 가능하다”면서 “여러 팀과 리그에서 뛰었기 때문에 새로운 팀에 적응하는 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한편 캐나다 프리미어리그는 에드먼튼을 비롯해 광역토론토 북부지역을 홈으로 하는 요크9(York 9), 밴쿠버 퍼시픽FC 등 7팀이 경쟁한다.

끝.

-. 선수 인스타 그램

https://www.pintaram.com/u/son_yong.chan

선수 인스타 그램
https://www.pintaram.com/u/son_yong.chan

눈썹문신을 한듯..  얼굴이 달라 보여서, 다른사람인줄 알았네요.
2016년 11월  내셔널리그 공개 테스트도  참가 했었군요. 잘안되었듯.
인터뷰 영상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R4yc3FJX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