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조성환짤 보고 리플들이 다양하게 달리길래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약간 결과론 주의자 이기도 하고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축구선수로
활동 했다보니 느끼는게 참 많았습니다...
학교다닐때 보고 배우라고 하는것중에 남미선수가 팔하고 손 쓰는거였을 정도이니까 말다했죠
거칠게 플레이하는 상대 만나면 이상하게 말리는 경기가 수도없이 많기도 했고요
아무리 내 마음소에 부쳐님이든 하나님이든 담고 있어도 경기하다보면 정말 빡치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팀 전체가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다반사더군요
말이 길어졌지만 저는 축구라는 스포츠는 어느정도 선에서 치열하게 부딪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