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해 맨시티의 독단적인 선수 임대에 비유럽선수 쿼터를 빼앗김
이 때문에 '1군 승격+장기 재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보류 + 다만 전 바르샤 수석코치 가 지로나 감독으로 부임해서 기대를 가짐
(바르샤에서 40회 1군 콜업으로 연 맺음)
2.하지만 또 지로나가 약속을 져버렸다. "네게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는 다를 것"이라면서 선수등록 미룸
1라운드때 쿼터 받기로 약속했는데 깨고 로사노 출전
(규정상 로사노 출전 안하면 FA되고 이적료 날림 + 팔아서 이적료 남길려고 로사노 출전 + 그래서 백승호한테 기다려달라고한것)
추가로 백승호 맨시티 지주회사가 백승호 지분사서 네덜란드+뉴욕시티 임대 제안에 백승호 단칼에 거절
3.스투아니가 드러누움 (대표팀에선 발탁, 팀 떠나고싶어서 그런건가 추측)
스투아니의 부재로 로사노가 필요해짐.. 상황 개복잡
4.백승호 2년 연속 똑같은 꼴 당할수 없다 지난주 쿼터와 상관없이 떠나겠다 통보-> 구단 허락
협상 차 독일로 날아가기 직전까지도 지로나 측은 "비행기를 타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안 되겠냐"고 유선 접촉을 시도
선수와 에이전트가 합심해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구단을 압박하지 않았다면 또 끌려갈 뻔했다.
이 과정 중에도 약속을 어긴 게 총 네 차례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117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