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감독 최인철)이 참가하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3차)예선'이 내년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은 8개 팀이 4개 팀씩 2개 조으로 나뉘어 내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각각 한국과 중국에서 풀리그를 거쳐 1, 2위팀을 가린다.
각 조 1, 2위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홈&어웨이 경기를 갖고 각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개 팀이 내년 7월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출전 티켓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