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국적 표시인거 같은데... 독일 국적 취득했나보네요.
만 19살인가..? 아무튼 때가 되면 한국, 독일 둘중하나만 선택해야 하지만...
뭐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삶에 있어서 결정권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남에게 전혀 피해주는 일이 아닌데, 전적으로 개인이 결정내릴 일인거죠.
비난이나 비판의 대상이 아닌거 같네요.
가생이도 매국노들이 많아졌네요 휴 국적변경을 욕할수는 없지만 헬조선 거리면서 당연한거다 적극 권유하는듯한 옛 친일파정신상태의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나라밖으로 추방해야 한다봅니다 강점기가 다시오면 앞장서서 나라팔아먹을 인간이 될게 뻔해보입니다 애국지사들이 이런 한국의 현실을 보면 피눈물을 흘리겠네요
뭐.. 귀화를 선택하든 군대를 기피하든 나랑 상관없는 문제고 지가 판단할 문제긴한데..
그렇다고 헬조선 헬조선 거리면서 자기국가를 업신여기는걸 당연시하고 축구선수로 성공하려면 귀화가 권장되어야하는듯한 뉘앙스는 개념을 어디로 말아 쳐드신건지..
그걸 또 비판하면 북조선 마인드니 구시대적인 발상이니...허허..
위에사람들 같은 인간들이 있으니 전통이란걸 당연히 무시하고 새것만 무조건 좋아라하는 뉴사대주의에 빠진 인간들이 넘쳐나는거지..
요즘 새대들.. 빨라~~ 다 빨라서 좋아보이는데.. 어떤일은 시간이 지나서 다시 판단해볼때가 있는거지요.
과연 지금 당신들 생각이 맞을까? 아니면 당신들이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 말이 맞을까?
적어도 위에 귀화를 권장하는 사람들에게선 조금의 애국심도 보이지 않는건 나뿐인걸까?
애국심이라는건 강요된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어디가서 밀리지 않고 없는자원으로 대단한 성장을 한나라인건 맞지만 애국심을 강요하지는 마세요. 저는 헬조선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지만 하나의 사회현상이고 억눌림 감정의 표현의 선에서 보고 있습니다. 국가에 대해 쓴소리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발언이고 안좋은 표현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하는 대상이 학자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하는점이 있겠조.문제는 그단어를 동의하는 사람이 적지 않고 그말을 들었을때 나오는 말도 똑같다는겁니다. 그렇게 싫으면 다른나라로 귀화해라. 정말 우리나라가 싫은 사람들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이민갑니다.
이런사회문제는 천천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귀화를 하는사람을 막을 방법이 뭔지 해결책을 생각하면 되겠조. 다른나라의 혜택이나 사례등을 찾아보고 개선해봐야조.
예전 승우때도 귀화하라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정작 승우는 수준이 어떠하든 국가대표라는 자리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본인도 영광이라고 말하고 있죠. 이게 정상인겁니다. 국가는 부모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부모님을 쉽게 바꾸는게 말이 되나요? 조선시대건 현대사회든, 동양이든 서양이든 다 마찬가지에요. 쉽게 국적을 버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가정으로 치면 폐륜아지요. 부모님한테서 났으면서 당신들이 해준게 뭔데? 이러는 부류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