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좋지만 개개인으로 보면 지금이 위

뭔솔임. 물론 이승우,백승호,장결희,이강인이 라리가 프로데뷔하면 그때가 가장 황금시대겠지만
아직까진 02년이 가장 황금시대죠
박지성은 아인트호벤,맨유에서 챔스누볐고
이영표는 아인트호벤,토트넘,도르트문트 주전이었구요 MLS에도 진출해서 대접 잘받았죠
설기현도 레딩 진출했고(실패했지만)
안정환도 세리에A 최고던 시절에 진출해서 페루자에서 뛰었었죠
이천수도 당시 최고선수가 몰려있던 라리가 소시에다드에 진출했었고(당시 사비알론소랑 한솥밥,실패했지만)
차두리도 분데스에서 뼈굵고 송종국도 페예노르트에서 뛴바있죠.
그때 세대만큼 유럽파 많은 세대도 찾기힘들죠

님 기준이 이상합니다만...
박지성과 이영표는 아인트호벤 가기전 실력으로 비교하고
설기현도 레딩전이며

등등 딱 그 시기를 기준으로잡아야지 전성기로 기준잡으면 2010이 역대 최강 드림팀입니다
아니... 역대 전성기 안해도 2010이 가장 강하긴 하네...
여하튼 비교하려면 딱 정하고해야지 고무줄처럼 선수전성기를 가져와서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니까요. 지금 멤버들이 차후에 02년출신들처럼 유럽파가 될수있을거라 보십니까? 오재석,김영권,한국영 이런애들이??????????

아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2002와 지금의 비교인데 미래나 과거를 왜따집니까?

일본에서 뛰던 박지성이 지금의 이청용보다 위입니까? 확실하게 아래지
님은 기준 설정조차 잘못잡았습니다.

2002년이면 딱 그시기로 비교를해야지요.

그럼 기성룡이 빅클럽가고 이청용이 후에 빅클럽가고 수비수 모두 폼 회복하면 2010 스쿼드도 떡바른다고 하시겠네요

아니 장난빠시는것도 아니고........... 뭔 기준설정이요. 02년 멤버들이 그럼 그이후에 실력이 대폭 상승해서 유럽갔나요? 02멤버들 창창한 나이때 월드컵에서 인정받고 유럽간건데 님이 말하는 논리가 02때 멤버들 실력은 유럽파때와 비교해서 현저히 떨어지기라도 한것마냥 말씀하시네.. 가기전 실력이고 자시고. 실력이 좋으니까 아인트호벤등등에 이적제의가 온거죠. 무슨 제비뽑기로 아인트호벤 갑니까? ㅋㅋ

딱봐도 02멤버>현멤버인데.

님이 지금멤버 위라고하셨으니까 한가지만 물읍시다.

지금 멤버들이 아인트호벤,맨유,돌문,페루자 등등 저렇게 다양하게 진출할수있을거라 보세요?

홍명보는 당시 세계올스타 밥먹듯이 들곤했습니다.

딱봐도 2002년 보지도않은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귀를 못알아먹으실것 같아서 다시 설명드리자면

님말씀은 딱 02년실력과 비교해야된다는건데

02년 박지성>현이청용이죠. 당연한걸 물으시네.......

박지성이 아인트호벤 간게 02년 활약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아인트호벤은 챔스강호클럽이었죠. 이청용이 소속된 크리스탈팰리스는 비교와도 안되죠. 장난하나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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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유상철, 홍명보, 이운재까지 들먹일꺼도 없고

황선홍만한 공격수 한명없고
김남일(2002년 기준)만한 미들 한명없고
김태영, 최진철만한 수비 한명없고
김병지만한 골키퍼 한명없음

직접 비교해보세요

아무리봐도 개개인도 02멤버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이 어디가 위 ㅋㅋㅋ
                        현대표                        02대표
중앙수비 - 홍정호 김영권 장현수 vs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
사이드백or 윙백 - 오재석 장현수 이용 vs 송종국 이영표
cf,ss,omf - 지동원,구자철 vs 황선홍,최용수,안정환
윙어 - 손흥민 이청용    vs    박지성 이천수 설기현 차두리
중앙미들    기성용    vs    유상철
골킵 정성룡 김승규 vs 이운재 김병지
감독 울리 슈틸리케    vs    거스 히딩크


중앙미들의 기성용정도, 윙에서 손흥민정도 비벼볼까....
소속팀이야 삐까뻔쩍하게 해외소속리그팀이지, 다른 포지션 어디가 개개인이 지금이 더  위냐는 확신을 ㅋㅋ

윙어에서 박지성빼고 손흥민 이청용보다 잘하는애들없는듯 한데..
중미도 기성용압승

공격도 석현준 넣으면 비등하거나 오히려 지금이 잘해보이는데요? 솔직히 황선홍 최용수에서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때는 프로팀일정이고 뭐고 다재끼고 닥치고 합숙했음.. 지금이랑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선수 네임벨류나 개개인의 역량은 지금이 나은건 사실.

둘이 어디가 더 위냐라는거 자체가 유치하긴한데 기왕유치한거 더 유치해지자면

박지성은 또 왜 뺍니까 현대표랑 02대표랑 비교하라면서 박지성은 왜 빼고 손흥민이 어쩌고...
손vs 박 주력,슛팅령 손흥민이 좋음 but 움직임,오프더볼,팀플레이,큰경기에서의 득점
모든 부분 박지성이 손흥민 씹어먹고
이청용... 월드컵 버로우... 아시아예선 지혼자 센터링,슛타이밍에 접기신공하다 끝...
설기현한테 주력딸림, 이천수한테 킥력딸림, 차두리한테 파괴력 딸림... 끝
 
석현준?? 성인대표에서 뭐했는데요? 소속팀에서 멋진골 넣은건 알고있음..
체코랑 친선전때 골넣은거 말곤 딱히 기억에 남는 골도 없음...
안정환?? 말안해도 알죠? 이태리전 골든골, 토고전 역전골,미국전 동점골, 한일전 결승골...

석현준 안정환...국대에서의 넣은 골의 가치... 비교대상도 안되고.. 황선홍까지 말 안해도 됨.. 석현준은 ㅋㅋ

비빌때다가 비벼야지 ㅋㅋㅋ

다시말하지만 손흥민, 기성용정도 빼곤 더 낫다 해줄만한 애들 없음.... 석현준은 님 의견 반영해서 넣어줄수는 있음

님 말대로면 02년월드컵 당시 스페인, 포르투칼, 이태리도 전부 한국에게 졌으니 기량이 떨어진다라고 봐야겠네요~  간단한 논리인듯.

지금이 좋다는 것은 아님.
하지만 그때를 추억하자면 솔직히 그때 애들이 사력을 다해서 실력의 130% 이상 실력 발휘했었음.
지금 봐도 그 중에 하나 숨 막혀서 죽어도 안 이상하다 싶을 정도였다고 생각함.

사실 그때 맴버들이 유럽에서 내노라할만한 선수도 없었고 네임벨류 자체가 대단한건 아니였죠. 피구가 있던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이랑 선수 하나하나 따져봤을땐 감히 비교못하죠. 이번경기는 진짜 이길수가 없다고 이기는게 말이안된다고 매경기마다 질확률이 높으니까 기대는 내려놓고 응원하자던 기억뿐이네요. 그러나 경기력이 좋았어요. 히딩크 감독의 훈련시간 보장 덕분인지 조직력이 좋았고 체력도 아주 좋아서 경기력만큼은 이름값이랑 다르게 밀리지 않았습니다. 심판논란 말많은데 과장도 많이 됐어요. . 상대도 거칠었고 이득본 경우도 있었겠지만 손해본 상황도 있었으며 상황상 나올수 있던 장면입니다. 하이라이트같이일부만 보지말고 90분 경기를 시청해보라고 하고싶네요.하이라이트같이일부만 보지말고 90분 경기를 시청해보라고 하고싶네요

스페인전 빼놓고 딱히 이득본 경기도 없었음.

0네임벨류로 따지면 지금이 압도적으로 위인듯요.

개개인 능력에 기준은 뭘 말하는거죠?
유럽팀에서 활약하는 걸 말하나요? 아니면 시대 변화에 따른 기술적인 변화를 말하는건가요?

기술의 변화는 시대를 상대적으로 바라봐야하고
해외팀 활약은 애초에 박지성 이전의 한국 시장은 불모지였고
값싼 이적료와 아시아 자본에 투입으로 문이 열린 상태이기 때문에
팀네임드로 비교는 부적합하죠.

그리고 팀 조직력이 좋다는건 선수능력입니다.
감독의 전술에 상응하고 팀에 녹아내리는 것도 개인의 능력이지요.
02멤버들은 그 이상을 보여줬고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