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인터뷰를 얼마나 개념있게 하고 선수를 생각했었는데..
그걸보고 홍명보랑 비교된다며 잘뽑았다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어쩌다가 인터뷰로 이렇게 자기 무검을 파게 됬을까..
아마 안좋은 경기결과 때문에 본인이 여론에게 당할 흔들기와 질책을 미리 방지하고자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어떻게하면 변명답지않게 여론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어이없는 인터뷰가 나온것 같습니다
원래 슈틸리케는 개념있는 인터뷰가 장점인 감독이었는데 ...
인터뷰 관련해서는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기레기의 장난질이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