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어시는 ㅎㄷㄷ했죠.

그리고 서울이랜드의 바비... 처음엔 일본인치곤 혼혈이긴 하지만... 뭔가 투박한 터치로 아쉬웠는데;; 최근엔 왕성한 활동량으로 서울의 중원과 공격을 연결해주고 있어서;;; 물론 클래식 레벨의 용병은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쓸만하지 않나 싶네요;;;

사실 에델이 아시아쿼터로 대구FC로 왔음...

원래 진짜 브라질리언인데...중동에서 선수로 뛰었을때

구단에서 활동하기 편하라고 팔레스타인 국적을 만들어줌...ㅡ_ㅡ;;;

그래서 아시아 쿼터로 왔음...

원래 에델 울산에서 영입하려거 90%가까이 됐었는데..

서류문제로 불발됐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은 괜찮음...

만원사냥 / 저는 서울이랜드 용병 4명 모두 너무 맘에 안들더라구요.  서울이랜드가 주춤하는 이유가 국내선수에 비해 용병수준이 너무 수준이하인게 가장 큰거 같네요. 내년에는 4명모두 교체하고, 강원이나 대구 정도의 용병수준만 데리고 와도 좋은 성적올릴겁니다.

강원의 펠루소와 여름에 온 지우, 헤난 다 수준급임...

사실 정말 그렇죠...

처음엔 무슨 일본청대출신에... 무슨 북중미 국대출신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존슨은 박희성의 다운다운다운그레이드버전이고... 미첼도 사실 용병이라고 하기에 뭐하고, 바비도 활동량으로 커버를 쳐서 그렇지... 기본기는 정말 일본청대 출신에 네덜인가 진출했던 선수인가 싶을 정도고;;;

그나마 타라바이가 제 몫은 해주는데;;; 정말 아쉽죠. 이번 여름시장에 최소한 그놈의 존슨 팔아버리고 다른 선수들 데리고 왔었어야 했는데... 레니와 이랜드구단의 패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부천의 그 호드리고는 그만두고 또다른 용병보다도 못한 거 같습니다.

라때종결자 /  강원의 이번 용병들은 맘에 들더라구요. 서울이랜드의 용병스카웃한 관계자는 시말서 써야될겁니다.  존슨같은 경우는 저게 선수인지... 속터져서 원...

넵 강원 용병들이 다 좋음..

그리고 E랜드 용병은 스카우터들이 아니라 아마 감독이 데려온걸로 알고있음...

그래도 카렌은 열심히 뛰기나 하잖아요..우리팀 용병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