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화용 전 경기 출전이고 선수단 정보 보니까 백업 키퍼들 중 김진영, 강현무는 95년생이고 정보가 없는 이준희도 2014년 말에 우선지명된 신인이라 나이는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됨. 즉 1년 늦게 졸업해서 96년생인 김로만도 키퍼 경쟁에 뛰어들 나이는 됩니다. 설마 밀란처럼 이 어린 아이를 주전으로 쓰지는 않겠죠?
김진영. 강현무, 이준희 이 세선수 기록을 찾아보니깐 리그에선 김진영 선수가 작년에 1경기 뛴게 전부. 나머지 두 선수는 리그 출장 기록이 없더군요.
올시즌 포항 신화용 그리고 서울의 오스마르가 전경기 풀타임 출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 신화용. 오스마르 역시 풀타임 출장. 포항에서 신화용이 이적하지 않는 이상 골키퍼 후보 선수들이 기회 잡기는 녹록치 않은 상황. 김로만 선수에 대한 기대나 믿음이 있다면 신화용 선수 이적 시키고 내년부터 골키퍼 포지션 경쟁 체제를 가져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