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애들도 각각 보면 다 엄청난 유망주들 많고 체격도 엄청 큰데도 불구하고
u-18 우리 애기들은 한 팀으로 움직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조직적이고
같은팀이 공잡으면 주변에 두세명이 움직여 주는거보고 대단하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허리가 짤린듯한 수비진따로 공격진 따로.. 그런 느낌
계속 내려앉기만 하고 쫓아다니기만 하니깐 체력이 더 딸리는
꼭 내려앉아서 수비를 해야 수비가 되는건지
한명이 많은데도 이점을 못찾고 계속 당하기만 하고 이게 무슨 연습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