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당시에도 풀백은 없는 취급정도였는데...

이영표 송송국... 그리고 커버로 이을용 포함한다면....

쩃든...

히동구눈에는 풀백자원 있었을ㄷ,ㅅ

그런데 보통의 국가는 뛰어난 윙어가 없어서 윙백에 목숨 거는 거지.
한국이나 포루투갈처럼 세계적 수준에 오른 윙어가 있으면 윙백에 그렇게까지 목숨을 걸 정도는 아니라는...

스피드를 갖추고 있는 윙어는 그냥 전방에 던져놓고 알아서 해라라고 하는 것이 최상이라
활동량 많은 대신 효율이 그리 높지 않은 윙백보단 수비만 해주는 풀백만 있어도 충분해요.

아 물론 윙어와 윙백이 모두 뛰어나면 최상이긴 함.
그런데 현실은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감사인지라 기왕 고를거면 윙어가 뛰어난 쪽이 압도적으로 좋음요.


그리고 이용은 풀백이라기보다는 윙백이라고 보심이 맞아요.

풀백 = 사이드에서 수비만 담당. 공격 가담은 극도로 자제하는 포지션

윙백 = 사이드에서 수비와 공격을 동시에 담당. 윙어보다 더 왕성하게 공격에 가담한다싶으면 윙백이라고 보시면 맞음. 체력, 스피드, 정교함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해서... 끝까지 올라갔다가 끝까지 내려오기를 반복하다보니... 주로 돌아오지 않는 윙백이라고 많이 불리죵.

미드필드쪽도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일본은 의외로 허리가 튼튼한 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허리는 사람들의 생각보다 많이 약합니다.그래서 수비를 보호못하죠.그게 다 감독의 책임이 1차적이지만,현재 거의 기성용만 고군부투하는 허리가 한국팀의 제일 큰 약점입니다.

수비진유럽파가없는게제일큼

나카토모 보다가 김민우보면
프로선수와 고등학생차이로 심합니다
돌파 연계 크로스 수비능력
전부 개딸립니다

손흥민 조현우 선수빼고 다 안좋다고 봅니다.

김진수,박주호 부상으로 다 잃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