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맨유처럼 패스하니 선수들 아무도 못받았죠.

사람들이 간과를 하는게 한가지 있는데

감독이 ㅄ이어서 세부전술을 제대로 안만들어 뒀거나 선수간의 호흡이 잘 안맞는 경우
패스성공률이 떨어지는게 당연함.

사비를 데려다가 신태용호 지금 대표팀에 던져놔도 패스성공률이 최소 10%는 떨어질겁니다.

공감합니다

감독이 세부 전술을 안 만들었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신태용 감독의 전술이 안 보이시나요?
전술이 없는 게 아니라 선수들의 전술 수행 능력이 안 되는 겁니다.

신태용 감독이 아챔 우승하고 세계 클럽 선수권 대회에서 유럽 강팀들과 경기를 경험해 본 감독인데, 부분 전술도 안 만들겠어요? 오히려 많은 요구가 있기에 선수들이 전술 수행이 안 되는 거죠.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선수들의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사비 같은 선수들을 데려다가 쓰면 감독 전술이라는 건 아주 단순해집니다.

감독이 단순히 전술만 만들면 다는 아닙니다.

보고 아니다 싶으면 선수들에게 맞춰가면서 최선의 전술을 도출해내야겠죠.

거기서 국내감독들과 해외감독들의 역량이 갈리는듯.

감독이 신태용이면

메시가 와도 노답

사실 멕시코전 경기 내용안좋은게 맞습니다...
문제는 이승우는 슬로우 스타터라 교체로 나와서 성공하기 어려운 선수란거죠
그러다가도 제대로 예열되면 멋진 돌파력도 나오고 멋진 슈팅들도 나오고 기대감을 줄수 있는 플레이가 나오는 선수인데 자꾸 후반 조커로만 쓰니 최악에 선택인거죠

세리에에서도 그런 취급 당했고요.
같은 취급을 당했는데, 말 통하는 한국에서 더 답답한 스탯이 나왔네요.

이승우가 슬로우 스타터인건 몰랐지만 개인적으로 이승우는 교체 투입이 아니라 선발로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정적이고 창의적이라서 초반 분위기 잡고 경기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선수라서요.

왜 자꾸 초반을 어수선하게 운영하다가 후반에야 이승우를 쓰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려서 그런가;;

적어도 후반 시작할때 교체로 나와야 하는데....

사실 20분 잠깐 나와서 뭔갈 보여주기 어렵죠...
그간 대표팀에서 선수 짜를때 쓰는 방법이 20분 내보내고 짜르는 거임

얼마전에는 메시랑, 네이마르 볼 많이 뺏기는 통계 가져와서
억지쓰는 사람들 있었음.
중미서 안정적으로 백패스, 횡패스 많이 넣어서 확률 올리는 거랑
공격지역에서 도전적인 전진 패스 많이 넣어서 확률 좀 낮은 거랑 같음?
이 사람 논리면, 메시랑 네이마르는 축구 못하고 케이리그 2부 수비수도 못 뚫는 개발임.

패스성공율 네이마르 88%, 메시 82% => 백패스, 횡패스 많이 하는 선수 ?

뭔 헛소리여~
볼 뺏긴 횟수...
돌파하다 뺏긴거...

패스 플레이는 혼자하나요?
숏패스가 뭔 기술이 필요하나? 어렵기는 롱패스가 더 어렵지..
공미 자원은 창의성이랑 과감함, 시야, 시야가 되기위한 볼키핑이 중요한 거고.
그리고 받는 사람의 볼터치 능력이 중요한데 한국은 볼터치 기본기가 개판이라서
이승우만 탓 할 수는 없음.

저기 억지 좀 쓰지마여.
2002 신화에 축팬들 제정신들이 아님...

도전적인 패스는 원래 실패가 많은 법이죠.
이승우가 본선에서는 도전적일 밖에 없는 타이밍에만 교체 투입.

받는이도 중요한게 패스기는 하지만 본인 스스로도 도전적인 패스를 지향하는 이유도 있죠.
나쁜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감독 까는 중인데... 선수 커버하면... 애매하죠

다시 정정할게요. 위기에 몰릴때만 투입하니 선수가 여유있게 경기를 못했네요.
그 얘기가 그 얘기이긴 한데...

아무튼 이승우는 선발용이라고 봐요.

기본기 좋다는 선수를 데려다가 병진 만든 한국 감독 ***
*
저런 감독이 언론에 나와서 한국은 유스에서부터 기본기 를 다시 익혀야 한다고 할것이다.
그래서... 기본기 좋은 선수 데려다 주면 한국 감독, 너는 뭘 할건데 ?

패스 받는 선수가 자기가 가서 받는게 아니라 기다려서 받으니 당연히 스틸당해서 패스성공률이 떨어질수밖에.
예전부터 지적받은 한국축구의 고질병 아님?

이양반 또 약먹을 시간 놓친듯 ㅎㄷㄷㄷ

이승우는 패스성공률이낮을수밖에없어요 의미없는 백패스 횡패스보다 전방패스를 즐겨하는선수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