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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2 11:00

[잡담] 이제 케클직관 그만하고 재택근무원합니다.

글쓴이 : 루우니

어차피 쓰지도 않을건데 되게 일 열심히 하는척 그만하고

호텔에서 전술판이랑 비디오 놓고 전술이나 잘 짰으면 좋겠습니다.

왜 어차피 하지도않을거고 뽑지도 않을 케클은 돌아 다니는지...

전시행정도 아니고.. 실용적으로 본인이 할것에대한 노력을 했으면 좋겠음

아니면 c리그j리그 중동리그를 가서 그 팀 직관을 하던가...이제 케클직관하는 꼬라지 꼴도보기싫으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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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연 16-10-12 11:02 계약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기 시작하네요. 계약 조건에 포함되어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되기 시작하네요.



		루우니 16-10-12 11:03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중이네요 ㅋㅋ '여론생각해서 케클좀 돌아보는척해주세요'라고 협회가 부탁했나..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드는중이네요 ㅋㅋ '여론생각해서 케클좀 돌아보는척해주세요'라고 협회가 부탁했나..



		쿠르르 16-10-12 11:07 이게 거의 맞다고 봅니다. 축협이 선수는 우리가 뽑을테니 30억정도 받고 불만을 가라앉혀라. 그리고 국민들 보는 눈이 있으니 리그경기 있는날은 경기보는걸로!! 이게 거의 맞다고 봅니다. 축협이 선수는 우리가 뽑을테니 30억정도 받고 불만을 가라앉혀라. 그리고 국민들 보는 눈이 있으니 리그경기 있는날은 경기보는걸로!!



		머이러언 16-10-12 11:03 해외 주전급 선수들 빼곤 국내파와 큰 차이도 없는데.. 벤치맴버는 당연히 폼도 떨어졌을테고.. 아시아리그에 있는 선수들 또한 기량저하가 왔고.. 해외파만 잔뜩 모아서 조직력도 떨어지고 컨디션유지도 못하고.. 일단 국내파 중심으로 뽑아서 조직력을 키우고 거기에 해외파와 접목을 시켜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해외 주전급 선수들 빼곤 국내파와 큰 차이도 없는데.. 벤치맴버는 당연히 폼도 떨어졌을테고.. 아시아리그에 있는 선수들 또한 기량저하가 왔고.. 해외파만 잔뜩 모아서 조직력도 떨어지고 컨디션유지도 못하고.. 일단 국내파 중심으로 뽑아서 조직력을 키우고 거기에 해외파와 접목을 시켜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머이러언 16-10-12 11:09 그러고보면 최강희가 나름 선전한 게 맞죠. 국내파 중심으로 꾸려서 해외파와 알력이 있었지만 어케든 최종예선 통과 시켰으니..ㅎㅎ 그 짧은 시간에 그정도 성과를 이룬건 국내파의 조직력이 빛을 본거 같습니다. 정말 해외파론 노답인거 같네요. 무엇보다 컨디션 유지와 조직력이 안됨.. 슈감독 자체도 베스트가 없음 계속 시험만 하고 있다가 원점으로 돌아온 형국이라.. 그러고보면 최강희가 나름 선전한 게 맞죠. 국내파 중심으로 꾸려서 해외파와 알력이 있었지만 어케든 최종예선 통과 시켰으니..ㅎㅎ 그 짧은 시간에 그정도 성과를 이룬건 국내파의 조직력이 빛을 본거 같습니다. 정말 해외파론 노답인거 같네요. 무엇보다 컨디션 유지와 조직력이 안됨.. 슈감독 자체도 베스트가 없음 계속 시험만 하고 있다가 원점으로 돌아온 형국이라..



		루우니 16-10-12 11:12 협회도 4년으로 못박고, 우리팬도 '함부로 경질이야기 하지말자' 한것도 전부 4년동안 조직력 다지라는 소리였는데 지금 2년가까이 뭐하는건지.. 협회도 4년으로 못박고, 우리팬도 '함부로 경질이야기 하지말자' 한것도 전부 4년동안 조직력 다지라는 소리였는데 지금 2년가까이 뭐하는건지..



		나이thㅡ 16-10-12 11:15 퇴보하고 있는 조직력을 보여달라고 4년 보장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퇴보하고 있는 조직력을 보여달라고 4년 보장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골키퍼차징 16-10-12 11:13 해외파와 알력이 아니라 정작 선수들끼리는 친한데 감독 스스로 피해의식이 있어서 대결 구도로 몰고 간듯 해외파와 알력이 아니라 정작 선수들끼리는 친한데 감독 스스로 피해의식이 있어서 대결 구도로 몰고 간듯



		머이러언 16-10-12 11:16 알력이든 뭐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2년넘게 아직도 제자리라 문제라는 거죠. 대신 그 짧은 시간에 최강희가 팀을 꾸려서 조직력으로 최종예선 통과시킨 건 업적이라 보는 것이죠. 그만큼 조직력이 중요하다란 뜻이기도 하구요. 알력이든 뭐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2년넘게 아직도 제자리라 문제라는 거죠. 대신 그 짧은 시간에 최강희가 팀을 꾸려서 조직력으로 최종예선 통과시킨 건 업적이라 보는 것이죠. 그만큼 조직력이 중요하다란 뜻이기도 하구요.



		별명별로 16-10-12 11:19 중국슈퍼리그나 J리그는 과연 감독 부임 후 얼마만큼 직관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또 중동리그는 직접 가서 직관한 경우가 거의 없을텐데... 중국슈퍼리그나 J리그는 과연 감독 부임 후 얼마만큼 직관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또 중동리그는 직접 가서 직관한 경우가 거의 없을텐데...



		루우니 16-10-12 11:21 그니깐요.... 본인이 뽑고 싶은곳, 뽑고 싶은선수가 있는 리그에 가서 직관을 하던가 하지 정작 뽑는건 부임초 본인이썼던선수들, 아니면 서류로 밑에 코치들한테 추천받아서 뽑으면서 케클은 되게 열심히 보는척 함 ㅋㅋㅋ 그니깐요.... 본인이 뽑고 싶은곳, 뽑고 싶은선수가 있는 리그에 가서 직관을 하던가 하지 정작 뽑는건 부임초 본인이썼던선수들, 아니면 서류로 밑에 코치들한테 추천받아서 뽑으면서 케클은 되게 열심히 보는척 함 ㅋㅋㅋ



		FOOBAR 16-10-12 11:35 중국 리거나 제이리거들은 안보고 뽑는게 맞습니다. 그냥 이름만 보고 뽑죠 . 한국영 줄기차게 뽑는거 보세요. . 분명 현재 폼은 안보고 전화로 몇 가지 묻고 뽑았어요. 한 번이라도 그 자리에 K리거 누굴 데려다 놓으면 경기력이 더 나을지 고민한 적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중국 리거나 제이리거들은 안보고 뽑는게 맞습니다. 그냥 이름만 보고 뽑죠 . 한국영 줄기차게 뽑는거 보세요. . 분명 현재 폼은 안보고 전화로 몇 가지 묻고 뽑았어요. 한 번이라도 그 자리에 K리거 누굴 데려다 놓으면 경기력이 더 나을지 고민한 적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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