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광종 청대 u20대회 정도때 부터 봐왔는데
거의 모든 연령별 대표팀수비 핵심에 대들보 팀을 이끄는 역할
지가 좋아하는 번호 20번을 달고 뛰는거 보면 롤모델이 누군지 명확함
그러나 번호와 안어울리게 플레이 스타일 보면 정말 띨빵하게 공찬다는 생각이 이미 예전부터 자주 들었음
장점이 뻥 걷어내는 커버링인데 단점도 그냥 생각없이 밖으로 차고보는 커버링이다 라고 여기다 오래전에 글쓴적도 있었고
결국 우리가 길러내는 수비수 수준이 그 정도라고 봄 이런애가 연령별 대표에서 주장 역할에 수비 대들보였음
똑똑하게 플레이하는 선수 약삭빠른 선수들을 못길러냄
지도자 새기들 맨날 전술이 어떻고 저떻고 온갖허세에 아는척만 ...
어릴때 되도록 해외로 많이 나가서 배웠음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