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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5 19:09

[잡담] 대표팀 리더 빨리 찾아야함

글쓴이 : 블루벨벳

나이 문화가 중시되는 우리나라에서 84 85 86 이 연령대 선수들이 일찍 사라진게 너무나도 아쉬움

솔직히 기성용은 경험 많고 주장이긴 하지만

경기중에 팀을 이끌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태산같은 존재는 아님

02 06 10 전부 경기장 안에서 팀이 흔들려도 잡아줄수 있는 대들보들이 있었다는게

14 지금이랑 엄청난 차이임

앞으로도 누가 할 수있을지 미지수고 걱정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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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11 18-06-25 19:11 대표팀의 리더보다 더 시급한게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리더라고 생각되네여 대표팀의 리더보다 더 시급한게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리더라고 생각되네여



		블루벨벳 18-06-25 19:17 네 그러네요 네 그러네요



		뭐꼬이떡밥 18-06-25 19:12 김신욱 김영권 장현수 김신욱 김영권 장현수



		쌈바클럽 18-06-25 19:13 제길...재끼고 싶었건만; 제길...재끼고 싶었건만;



		쌈바클럽 18-06-25 19:13 저도 그 점을 아쉽게 생각해요. 말하자면 박주영 세대가 좀 일찍 저물면서 기성용 세대로 급하게 넘어갔는데 또 기성용,구자철,이청용 말고는 그 세대도 일찍 저물어버렸고 지금은 기성용 혼자... 그래서 기성용 은퇴뒤가 더 겁이나요. 상황보니까 차기 주장은 거의 손흥민 느낌이던데요. 손흥민이 나쁜건 아니지만 세대교체 좀 급해보여서요. 저도 그 점을 아쉽게 생각해요. 말하자면 박주영 세대가 좀 일찍 저물면서 기성용 세대로 급하게 넘어갔는데 또 기성용,구자철,이청용 말고는 그 세대도 일찍 저물어버렸고 지금은 기성용 혼자... 그래서 기성용 은퇴뒤가 더 겁이나요. 상황보니까 차기 주장은 거의 손흥민 느낌이던데요. 손흥민이 나쁜건 아니지만 세대교체 좀 급해보여서요.



		베일11 18-06-25 19:20 박주영은 너무 아까운재능이였다고 생각해요 본인스스로 재능을 너무 허비한 케이스라고도 생각하지만.. 기성용이 지금 너무 혼자 고생을 하고 있져 경기장 안밖에서 손흥민은 주장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번 정우영 사건도 그렇고 그래서 박지성이 더더욱 그리운지도 모르겠네여 묵묵히 동료들을 이끄는 그럼 캡틴 역활을 박지성 다음으로 기성용이 아주 잘해줬다고 생각하네요 이강인이 잘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승우 승호도 마찬가지구영 박주영은 너무 아까운재능이였다고 생각해요 본인스스로 재능을 너무 허비한 케이스라고도 생각하지만.. 기성용이 지금 너무 혼자 고생을 하고 있져 경기장 안밖에서 손흥민은 주장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번 정우영 사건도 그렇고 그래서 박지성이 더더욱 그리운지도 모르겠네여 묵묵히 동료들을 이끄는 그럼 캡틴 역활을 박지성 다음으로 기성용이 아주 잘해줬다고 생각하네요 이강인이 잘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승우 승호도 마찬가지구영



		쌈바클럽 18-06-25 19:25 주장으로 한 경기를 소화했길래 차기주장감으로 내정된건가 했지요. 기성용은 정말 든든한 주장이죠. 박지성보다 주장은 더 오래한거 같은데...맞죠? 역대급 주장 박지성 후임(박주영을 거치긴했지만)임에도 인정받는걸 보면 기성용도 상당히 훌륭하게 잘 해온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주장으로 한 경기를 소화했길래 차기주장감으로 내정된건가 했지요. 기성용은 정말 든든한 주장이죠. 박지성보다 주장은 더 오래한거 같은데...맞죠? 역대급 주장 박지성 후임(박주영을 거치긴했지만)임에도 인정받는걸 보면 기성용도 상당히 훌륭하게 잘 해온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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