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축협 회장은 안갈릴겁니다. 이건 선출직이니까. 그리고 월드컵 국면에서 큰 역할을 한게 없죠.
일단 이를테면 선출 축구인들에게 맡겨둔 형국이니까. 재임때 나라에 비유하자면 내치와 외치로 나눠
본인은 외치, 기술위가 내치 이렇게 교통정리를 했었다고 하죠. (축협내 파워게임의 폐해가 많았으니)
브라질 월드컵때 한 번 갈리고, 슈틸리케 파동때 갈리고, 이번에 또 갈리고하면 뭐... 이제 나올만한
사람은 다 나왔고 다 갈리겠지요.
정몽규 회장이 이때다하고 칼을 뽑아 들 수도 있고...
자 제가 이렇게 쉴드 쳐주니까 어서 외국인 유명 명감독을 모셔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