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선수층이 너무 얋다고 하죠..그런데 이상합니다 병역을 문제삼으며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된다기에는
병역면제 해택을 받은 선수들이 꽤나 많습니다..특히 2012런던 올림픽세대는 이번월드컵까지 이어지는
뼈대이자 큰틀이 되어줬어야 하는데 기성용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선수가 없었죠.. 거기다가 구자철을 제외
하면 답이 나옵니다..축구선수로서 성장과 도전을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한 선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간 이적한 팀들이 중국,일본,중동.. 진심으로 경쟁력이 없어서 해외중소리그라도 못뛰었을까요?
그냥 성장을 포기하고 돈 따라 간거라고 생각합니다..일본과의 격차가 날수밖에없죠 축협이 해쳐먹은게
절반이면 나머지는 안이한 선수들의 경쟁심리에서 이 참혹한 결과가 발생됐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세대들이 어떤 마인드로 태극마크를 달기위해 노력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황금세대라고 생각됐던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