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6-25 10:59
[잡담] 2012 런던 올림픽세대가 안겨준 절망
 글쓴이 : 간다라A
조회 : 690  

한국은 선수층이 너무 얋다고 하죠..그런데 이상합니다 병역을 문제삼으며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된다기에는

병역면제 해택을 받은 선수들이 꽤나 많습니다..특히 2012런던 올림픽세대는 이번월드컵까지 이어지는

뼈대이자 큰틀이 되어줬어야 하는데 기성용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선수가 없었죠.. 거기다가 구자철을 제외

하면 답이 나옵니다..축구선수로서 성장과 도전을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한 선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간 이적한 팀들이 중국,일본,중동.. 진심으로 경쟁력이 없어서 해외중소리그라도 못뛰었을까요?  

그냥 성장을 포기하고 돈 따라 간거라고 생각합니다..일본과의 격차가 날수밖에없죠 축협이 해쳐먹은게

절반이면 나머지는 안이한 선수들의 경쟁심리에서 이 참혹한 결과가 발생됐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세대들이 어떤 마인드로 태극마크를 달기위해 노력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황금세대라고 생각됐던 저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rsenal 18-06-25 11:03
   
월드컵 16강  ->  군사훈련 16주 프리시즌  33세전까지 시간 분할해서 훈련기간 이수가능

월드컵 8강 -> 군사훈련  8주 끝

월드컵 4강- > 군사훈련  4주 끝

그럼 월드컵 예선은 그냥 통과하고 본선도  16강까지는 그냥저냥 잘 갈듯한데..ㅋㅋ;
이미 면제 받은대상은...뭐 어차피  실력으로  월드컵 예선치루면서 혜택때문에 경쟁상대가 늘테니..
기량하락하면 경쟁치열해서 안뽑힐듯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