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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5 12:50
[잡담] 차기 축협회장으로 박지성 ㅓ어떨까요?
 글쓴이 : 돌돌맨
조회 : 425  

이유는 첫째, 촌지입학의 피해자이며 연고대 라인에 속하지 않는 인물.
둘째, 스위스대학에서 축구행정가 교육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높은 인지도와 수많은 해외 유명 축구인사와 친문을 가지고 있음.
셋째, 본인이 유소년 유스교육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 분명 잘못된점을 개혁하려는 의지가 강함.

단점이라면 나이가 어리다는건데..
그건 단점이자 장점이 될수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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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8-06-25 12:56
   
그다음 문제는 돈  현대 잘라내고 어디서 스폰을 끌어올지.

혼자서 살아남지도 못하는 프로축구연맹(K리그), 대한축구협회
아무로레이 18-06-25 12:57
   
축협회장에 적합한 인물은 현재 차범근 밖에 없습니다.
     
곱하기 18-06-25 12:58
   
만약 차범근이 된다면 아마 축협 뿌리부터 바뀔것임
차범근 - 박지성 라인이면 대박이죠
     
데빌론자 18-06-25 12:58
   
저도 동의합니다. 조력자로 박지성 이영표 차두리면 아주 깔씀할듯
     
버미 18-06-25 13:13
   
차범근? 차범근도 언제까지 외국감독 쓸꺼냐고 그러고 신태용 엄청 지지한 사람중 한명인데요?
저 솔직히 이번에 차범근한테 엄청 실망했습니다
데빌론자 18-06-25 12:57
   
나이는 아무 문제가 안됨. 행정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이사단이 난거에요
제냐돔 18-06-25 13:09
   
박지성이 나이어려도 회장이 된다면, 스폰 끌어오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현대만 싹 잘라내면 되요.
가리가리 18-06-25 13:18
   
박지성이면 더 바랄게 없죠
거기에 히딩크가 기술위원장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백발이 18-06-25 13:38
   
법적인 문제나 정말로 근 10년간 아시아 올림픽 월드컵 본선진출도 못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안될거 같네요
차라리 현대에 버금가는 국내기업이나 자금력이 되는 조직 아니고서는 못내주죠 문제는 그렇게되도 한동안 진통은 클거구요 실수를 만회하려면 몇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 앞날이 캄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