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와 일본축구의 차이는

크게보면.기술과. 절제능력 입니다

기술중에서 - 패스 ,볼간수,터치 기술이 일본이 앞섭니다 거의 세계 정상급이죠

절제능력은 쉽게말하면 축구지능과 비슷한데, 

경기중 각 상황애맞게 템포조절 체력조절 완급조절하는건데 저는 기술보다도 이부분이

강팀이 되기위한 필수요건이라 봅니다.

한국경기보면 패턴이  딱보입니다.

횡패스 - 백패스 - 결국 사이드에서 -롱킥

좁은공간에서 볼간수  터치  패스능력이  취약하니 매번 같은 패턴입니다.

팀의 의도에따라 유기적인 과정을밟아 넣는골이 거의없고  볼 경합상황에서

우당탕 들어가는 골이많죠 이런 축구방식은  운에따라 강팀을 한두번 이길수도있지만   

꾸준할수가 없기때문에 순전히 운에맡기는  토템축구  천수답축구 로또축구지   

인간의축구가 아니라고 생갑합니다.

많이 언급되는 체력차이는 논외입니다.

몇몇 외국감독들이 한국선수들이  기술이좋다는 맨트를하기도하는데

제 눈으로 확인한 결론은 기술부족입니다.

체력문제도  볼간수를 못하고 패스도 상당히 부정확해서 체력 소모가 많은겁니다.

축구는 패스 운동이라해도 과언이아닌데도 이 기본 기술이 너무나쁩니다.

패스 부정확이 반복된다는말은 볼소유가안되고 공울 상대애게  뺏긴다는건데

이러면 다시 뺏기위해 채력소모가발생합니다.

이게  90분동안누적되면 후반30분이면 넉다운되고  후반 골먹는비중이  높은이유기도하고요.

공을 의도대로 이동시킬수있는 능력만큼 선수들체력소모는 줄어듭니다.. 

아무튼 체력타령은 본말 전도고  본질은  한국축구 지도자들 훈련방식 과 전술변화가필요합니다.

더블어 선수선발기준도 채격 신장 위주가아닌 키는작아도 패스능력 터치 순발력 순간스피드 슈텅

타임  등.. 기술 지능 맨탈 절제능력 좋은선수를 뽑아서 쓰면 됩니다.

어떻게보면 어려운 일도아닌데 이상하게 한국은 피지컬에 집착합니다....

결국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샹각합니다.

이번에 우리 성적이안좋고 일본이좋은 결과나오니 뒤북 치듯 쓰는글이 아닙니다.

제 평소 항상 한국축구에대한 생각이고 저는 일뽕도아니고 국뽕도아닙니다.

한국이이기면좋고 일본이지면좋은 보통의 한국인입니다.

이번 신태용호 쭉 보면서 너무 화가납니다. 감독,선수선발부터 황당한 감독의 발언..  무엇보다.

경기력..  우리보다 강팀은맞지만 그동안 브라질과해도  10백한적은없다보는데

왜 겁부터먹고 스스로 무너지면서  4년만의 월드컵을  허망하게 마감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