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직력의 완패라는거 손흥민 급팬들도 인정하지요?
멤버 면면을 보면 이란에 딸리지가 않았죠.
조직력이 후달리는건 감독이나 선수내부나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여기 들어가서 흥민이 표정좀 보세요.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07170
후반 44분에 지 교체했다고 저 난리네요.
감독은 진정시킬라 그러고..
이전의 스페인 전은 지 교체했다고 수건 집어던지고 난리쳤죠.
날두 얘기하는데.. 날두와 차이라면 애는 토튼햄에서는 그렇게 벤치멤버를 해도 이러지 않죠.
애는 국내에서만 이 난리죠.
흥민이는 90분 전부 뛰어야 한답니까?
딴 선수 3-4분 뛰는 것도 안 된다면 흥민이가 감독해야지.
선수교체는 감독의 재량인데. 애 무서워서 감독 하겠습니까?
슈틸리케가 그래서 흥민이를 "불손한 태도"라고 지적하는겁니다.
흥민이가 급하게 떠서 급하게 팬된 냄비팬들..
팀 전체를 이끄는 감독보다 옆에서 흥민이 더 많이 봤어요.
http://www.instiz.net/sports/173039
여기 물병 차는거 봐요..
바로 앞에는 경기에 1분도 못 뛰는 선배들 있는데.
바로 앞에서 발질하는거 봐요.
물병이라도 발에 맞았으면 경기도 못 나가 열받는데.. 벤치 선수 맞을뻔 했습니다.
이게 우리 정세에 맞습니까?
날두 얘기하면 쉴드가 되나요? 거기는 거기 정서가 있고.. 우리는 선후배가 깍듯한데..
스페인전에는 지 교체한다고 수건을 집어던지질 않나..
올림픽 때는 지 군대 면제 못 받는다고 얼굴 시뻘게져가지고 경기중에 동료한테 인상쓰고..
지가 날두처럼 혼자 경기를 뒤엎을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잠깐 반짝하는거고..
국대에서는 쭉 안 풀리다 몇 게임 잘 했나 모르겠는데..
저런 애 하나 섞이면 조직력이고 뭐고 아작나는겁니다.
손흥민 급냄비팬들이.. 벤치에서 경기 못 나가는데..
후반 44분 뛰고도 앞에서 저 ㅈㄹ하면 혈압 올라요.
그때부터는 선수간 조직력은 없어지는 겁니다.
저 벤치멤버들이 경기 나가면 흥민이 좋으라고~ 흥민이 잘 되라고~ 좋은 패스 주겠습니까?
주말에 프리미어 보고 급하게 팬 되니 이런 상황 파악이 안 되지요?
날두를 얘기할 것이라,
후반 44분에 교체한걸로 ㅈㄹ 떠는 눔은 미친 눔 밖에 없습니다
해외에 저런 미친 눔 있습니까? 사례줌
3분 더 뛰어서 지가 머덜라고??? 골 널라고?? 89분 동안 머더고??
주말에 프리미어에 몰입해야 하니까.. 저 경기력으로 프리미어 가봐야..
급하게 팬된 댁들 급하게 안티 되겠지요.
아시아권에서도 이란에 슈팅 1개 하는 판에.. 흥민이 없었습니까?
흥민이고 나발이고 없을 때는 우리가 이꼴 당한 적 없지요.
항상 이란 원정에서 경기는 지배하고 한두번 역습으로 진 것뿐인데..
흥민이가 날두도 아니고.. 작년을 보더라도 급하게 와서 급하게 갔는데..
한국축구 길게 보더라도.. 조직력을 우선해서 생각해봐요
한둘 유럽에서 날려봐야 아시아권은 조직력입니다
조직력 없으면 그 다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