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완전 국대가 초토화되고 있고 쏜 혼자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었을 때, 기성용이 좌측면의 손흥민에게 패스한게 너무 빗나가서 골라인 아웃되니까 쏜이 기성용을 좀 한심스런 눈으로 쳐다본적이 있었죠~
그때 그 표정이 이번에 김민우를 째려본 것과 유사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