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아시안겜에 유럽은 아무런 관심이 없음...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유럽에 관심받으려면 월드컵에서 활약 해야됨

아시안 게임 ㅋㅋㅋㅋ

유럽 스카우터들이 이런 경기 알기나 할까 ㅎㅎ

개인적으로 보기엔.. 어렵다구 보여짐

국대에서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잡아야 될듯하구요,
드리블이든 스피드든 아니면 피딩능력이든 외국은 확실한 한 분야 특화를 좋아하는 느낌.

j리그에서 의조보다 훨씬 못한 일본선수도 분데스리가 잘만 갑니다. 물론 공격수도 포함해서요ㅋㅋ
이미 독일쪽에서 루머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 군면제되면 유럽가는건 거의 확실합니다

저도 빅리그는 바라지 않습니다. 독일이나 네덜 프랑스만 가도 만족합니다.

근데 독일은 사실 요즘에는 빅리그로 취급되죠.
4대리그를 꼽으면 스페인,잉글랜드,독일,이태리를 꼽죠.
그리고 요즘은 5대리그라고 프랑스까지 사실상 빅리그 취급하는 추세죠.

네덜란드는 그에 비해 예전보다 많이 위상이 하락해서 독일,프랑스와 함께 거론될만
하진 않죠.

일본선수는 기업이 스폰으로 붙기 때문에 실력이 떨어져도 유럽으로 진출이 가능하지만..
한국선수는 실력으로 가야 합니다.

이재성처럼 2부리그에서라도 시작해볼만한데 선수의 의지가 있어야겠죠.

요즘 제이리그에서 잘하고 있기도 하고, 연령대회라 그렇게까지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지만 아시안게임에서도 확실한 골게터로 존재감을 보여주는걸 보면 예전에 국대에서 삽질할때와는 기세가 달라지긴 한것 같아요.

아시안게임은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 주요리그에서도 주목하는 대회는 아니죠.
그리고 황의조는 와카이기도 하고요.

근데 K리그든 J리그든 리그에서 잘 하면 유럽 진출의 발판은 되죠. 그게 때론 빅리그의 2부 정도의 선택으로
연결되기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K리그 J리그를 발판으로 유럽을 가긴  했으니까요.

당장 빅클럽,빅리그에서 엄청나게 관심 끌 수 있느냐고 묻는거면 그다지 그럴 확률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유럽에 클럽이 엄청 많은데 그 중에 갈 팀이 없어 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연봉이 문제고 선수 본인의 의지가 문제겠죠.

지금 받는 연봉 보장받으며 갈 유럽팀은 적어도 없을 것 같아요.

못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