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이 없다 개소리 하지 말고
정몽규 되고 나서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음.
정몽규사단은 소통 불가임
프로 연맹을 개알로 알고 있고, 프로 리그에 어떤 도움도 안줌
회장 투표권을 가진 시도협회 눈치 보느라...8인제축구제도 시행 못하는 무능 갑
2012년 도입 한다고 그렇게 설레발 치고 홍보하고 하더니
학원축구 현장 지도자 반발에 그냥 나가리.
몇십년을 바라본다면 반드시 시행했어야 했는데...자기 자리 보전하겠다고
근시안적 행정력을 보임
일본은 8인제 축구를 2011년에 들여왔다. 잘되고 있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본기는 더욱더 벌어진다.
한국 유스 경기 봐라. 성인판 판막이.
오로지 이기기 위한 축구. 팀의 에이스에게 몰빵. 뻥축구에 올인
일반 다른 선수들은 제대로 볼 만져볼 시간도 없고 특정 에이스에게 몰빵에서 이기는 축구.
현실이 이래....상황이 이런데 기본기가 실전에서 늘수가 있어? 절대 안늘어.
연습에서는 한계가 있는 법이야. 연습한걸 실전에서 써먹어야 실력이 되는거라구.
근데 실전에서는 에이스 한명을 위해 뻥축구하고
연습에서 했던 기술과 패스, 동료와 개인기술로 탈압박을 제대로 시도조차 못하는 상황인거지.
만약 연습에 했던 개인 기술을 유스 경기중에 실수해봐...무슨 일이 일어날까??
바로 욕날아온다. 그게 트라우마야. 그 기억을 안고 어떻게 기술발전이 있겠어.
이렇게 성인선수가 되면 강한 압박을 하는 팀을 만나잖아? 속수무책으로 작살나는거야.
이런 상황을 타파 하지 않고서는 유스들 기본기,개인기 실전에서 습득하기 힘들다.
특히 수비수 기본기 갖추기 힘들다.
최소한 2012년에 8인제 도입했으면....결실을 지금 부터 볼수 있었을텐데.
정몽규...니가 관심 있는건 뭐니?
작성일 : 18-06-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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