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해설위원이 말한 것처럼 인프라부터 시작해서 10년 뒤를 내다보는 대공사가 필요함.
이번 월드컵에 대한 결론을 장현수,김민우,신태용 으로 내려버리면, 4년 뒤에도 달라질 게 없음.
문제제기는 하지만, 그에 대한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박지성 및 2002레전드들도 나서서 목소리를 높여줬으면 좋겠음..
유스부터 시작해서.. K리그 및 해외리그 진출에 대한 룰과 각종 모든 인프라들을 싹다 갈아엎고..
누구를 위한, 연고라인을 위한,, 그딴 거 없게 철저하게 실력주의로 대공사를 해야 함.
제발... 제발 좀 해줬으면 좋겠음.. 이나라 기득권층 너무 막강함.. 아무리 목소리 높여본들, 한두달 지나면 끝임.. 실제로 기득권층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니 이따위 운영과 이런 결과만 나온 것일테고.
아 너무 화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