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아챔성적, 경기력 = f(제도의 합리성. 리그 투명성. 자본. 시장성. 관중동원. 관심도 등등...)"
이라는 수식이 존재한다면...K리그는 진짜 돌연변이죠. 아예 저 수식이 들어맞지 않는 리그...
그렇다면 귀결되는 부분이 이 미스테리한 성적의 근간은 결국 선수 평균적인 자원이 원체 좋다거나..아니면 리그내 감독들 수준이 높다거나...이런 부분으로밖에 설명이 안되는 부분...
솔직히 지금 상태 계속 가면 앞으로 미래에는 장담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에...결국 클럽축구는 자본싸움이 큰 부분이고(유럽만 봐도...빅클럽이 점점 젊고 유망한 선수들 자본으로 빨아들이는 구조죠. 그리고 챔스에서도 빅클럽들의 독점 현상이 과거 2000년 초. 90년대보다 더 심화되어가고 있고) 또 그걸 대체하려면 유소년 축구에서 화수분처럼 인재가 터져나오거나 외부서 수혈(라리가 같이...그런 라리가도 자본 규모에서 K리그에 비할바가 아니고...)되야 가능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