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승점 3을 놓친 경기가 아니다. 지난 상주전 패배 이후 울산 팬은 아무리 상강전 대비 선수 기용이었으나 개막전 의미를 무시한 로테이션 정책이었다고 비판했다. 김 감독도 인지했다. 그러나 ACL 조별리그 3~4차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안타깝게 실패였다. 더 나아가 남은 빡빡한 일정에서 로테이션 정책을 수월하게 가동하지 못하게 된 것도 악재다. ‘ACL 어게인 2012’를 올 시즌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6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목표로 둔 울산으로서는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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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읽고도 버리는카드라고 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학창시절에 쓰던 유희왕카드나 버리시길....
버리는 카드라고 말한분... 울산경기 왜보세요?... 버리는 카드라고 애초부터 생각을 했으면 경기를 보면안되지... 경기를 보는 이유는 그만큼 승패가 궁금하고 이길지 질지도 궁금해서 보는거아닌가?..
울산경기 끝나자마자 올라오는 버리는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웃고 갑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더이상은 안함.. 기사올라와서.. 다시 글써봄.. (여기까지만함.)댓글달던 글을쓰던 상관안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