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횡패스 쓸데없이 공을 계속 돌리고 있는데

그걸 쉴드 치겠다고 해설자는 수비를 끌어 올리기 위해 공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 대사 또한 지금껏 수없이 들어온 해설자들 단골 멘트죠

수비를 끌어 올리려면 중거리슛을 때리면 중거리도 있구나하고 올라들 옵니다..
근데 그것도 아니고 수비가 수북한데 완벽한 기회때까지 애무만함..
그런데 수비가 누가 올라가나요.. 그럴땐 과감한 슛도 필요한건데..

기본적으로 개인전술에 의한 탈압박이 이루어 진다면,  보다 많은기회를  가질수 있고 경제적인 축구를 하게되는데..    밀짚수비(정적인 상태)에서  1:1 돌파능력있는 FW, MF 보기 힘들다는거.. 그러니,    손흥민, 김재성, 남태희 정도 탈압박 가능성 있어보이고  그외는 신뢰 안가더군요.  어제 플랜B도  남태희 김재성 선수가 중앙에서  비벼주면서,  탈압박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승리를  가져오게 된경우..

차기 월드컵은  U20 이승우, 황희찬  장기적 관점에서,  적극 기용해야 합니다.
성인대표팀 경기가,  U20 청소년축구 보다    재미가 없어요.

수비 간격이 너무 큼!? 우즈백이니 다행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