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8-06-24 02:59
[잡담] 국내 감독은 안됩니다.
 글쓴이 : gunta
조회 : 101  

1. 국내리그, 아시아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 줬다고, 성인 세계 무대에서 통할 거란 걸 2002년 이후 여전히 믿고 있고, 눈 씻고 본적이 있습니까?

우물안에서 잘 한다는 감독들 지금까지 어땠죠?

말아먹고, 축협 한자리 차지하고 있거나, 다시 우물 안에서 지도자 하고 있어요.

축구 학습과 리뉴얼을 하는지도 모를 만큼, 세계축구 흐름에 너무 멀어져 있는 능력을 한번도 아니고, 수번을 보고도 또 믿으시렵니까?


2. 국내 축구 지도자에게 기회를 주고, 육성한다.?
씨가 마른다?
2002년 이후부터 요번까지 근 16년동안 육성한 감독과 코치에 누가 있나요.?

육성한다면서 나이 많은 김호곤, 박항서, 허정무, 최강희 감독님들 모셨습니다.



3. 국내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유대도 좋고, 대화도 되고.... 그만 말 하렵니다.

그래서 그동안 선수선발&기용&배치&교체를 그렇게 잘 했나요?


눈밖에 난 선수는 절대 국대에 근접 할 수 없어요.
해외서 활약하면서 어느정도 평가와 대우를 받으면 못 이긴척 몇 번 쓰고나 맙니다.


외국인 감독보다, 국내 감독이 축협으로 부터 더 영향과 지배를 받아요.
망하면 외국인 감독은 잘리는데, 우리 국내 감독은 좀 쉬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축협이나 프로팀에 자리깔지요..



국내리그는 우물 안 입니다.
어시아에서 잘 한다고 이게 세계 무대에 근접할 거란 생각 오류인거 아시죠.
여기서 잘 한다고 명장이면, 아시아 국가에서 명장들 뽑아 줄 세우면 오버하면 연병장 한바퀴 이상 나올겁니다...

아시아 외 해외 무대 경험도 없어요.
지도자 연수를 받은 적도 없어요.
해외에 연관이나 도움받을 인프라도 없어요.
외국어도 못해요.
세계 축구 흐름에 대한 리뉴얼도 없죠.


이란 감독은 시간이 허용하면
각 국 축협이나 국제축구협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세미나에 매년 참석하고 공부한다 그럽디다..
그냥 여우 케이로스가 아닙니다.
침대정신도 하나의 전술로 승화시킬 정도로...




암튼
국내 감독 후보군은
앞으로 국외에서 이름과 경력, 실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등정하지 않는 한
죽이되는 밥이 되는 외국인 감독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선에서도요.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라 국대는 본선 전에 외국인 쓰다가 결국 본선엔 국내 감독 숟가락 얹어 놓고 말아 먹죠.


본선 성적...
2000년대 이후

외국인 감독
: 히딩크 : 2승 3무(2무는 연장과 승부차기로 승)
: 아드복 : 1승 1무

국내인 감독
: 허정무 : 1승 1무.
: 홍명보 : 1무.

홍명보와 현 신태용은
욕먹고, 여론에 휩쓸려 나가 떨어진
전임 감독들보다 더 망삘 전술과 기이한 선수선발&배치&교체로 더 말아먹었고 먹고 있죠...




성공한 적인
선수빨 많이 받아 16강 가고도
감독능력 졸라 욕먹어서, 지금도 16강 진출시킨 감독이라고 나댜지도 못하는 허정무 감독 시절 빼고 누가 있나요?
한명이라도 있음 이런 말 못합니다.




이번 월드컵 끝나고
차기 대표팀 감독 때문에 또 씨끄러워 질 겁니다.
또 매번처럼 축협은 상황 탈피 용으로
외국인 감독 지르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