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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8 22:37
[잡담] 요즘시대에 언론인이 축협 무서워서 못 깐다는 소리를 믿다니..
 글쓴이 : 조용
조회 : 227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718130149870&gid=110282

한준희 장지현이 홍명보호를 안 깠다니 그럴리가 있나요.

대표적으로 원투펀치만 해도 깠고 당시 옐로우카드에서도 깠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박주영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131014443553 

제목부터가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신나게 말했고 결론적으로는 감독의 선택을 믿지만 향후 결과에 따라 책임을 지어야 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고요. 


차라리 에이전트 일을 겸엄하고 있는 김동완 해설위원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던가...

진짜 웃긴게 특히나 한준희 장지현은 축협과 전혀 상관없는 비 축구선수 출신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콕 찝어서 말하는지 개그가 따로 없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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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숭빠르크 16-10-18 22:57
   
한준희옹보다 오히려 장지현이 깔땐 격하게 까죠
한쥰희옹은 좀 절제하며 까고 ㅋㅋㅋ
다음노바디 16-10-18 23:11
   
글쎄 슈틸리케 까는 거 보면.. 이례적이라서 하는 말입니다.
국내에 아무 인맥없으니까 함부로 깔 수 있어보이잖냐는 생각임.

막말로 슈틸리케 까는 식이면 홍명보는 저 정도 언급은 깐 것도 아니죠.
다음노바디 16-10-18 23:14
   
그리고 요즘 시대에 무서워서 기레기들이 생기나요.

다 이권과 밥줄과 관련되서 기레기들이 생기는거지.

그리고. 해설위원은 언론인이 아닙니다. 걍 프리랜서 연예인 비슷한 존재죠
     
위숭빠르크 16-10-18 23:19
   
계약직 사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