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부터 보고 남는게 좋다고 주장하시던가 하시지...
예전 바르샤처럼 유망주 끌어다 쓰는 팀이 아님 이젠.....
요즘 바르샤 1군 내에서 조차도 바르샤 유스 출신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인데다가
구단 방침이 유스 끌어올려 쓰는 것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를 사오는 걸로 바꼈습니다;;
이로인해 산체스 페드로 같이 팀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네이마르 수아레즈 사오는 구단이 바르샤에요... 이제 더이상 미련 버리고 떠나야 할 때가 됬음.
본인이 남아서 도전하고 싶다고 말한건 u20 본선 이전이고요...
u 20에서 결승캐리하고 골든볼 받아와도 철밥통 세명을 내쳐주고 자리 하나 마련해줄 지도 의문이 드는 상황인데 16강 탈락했으니 승우 조차도 조만간 바르샤에서 더는 힘들다고 판단할 겁니다.
바르샤 지금 떠나도 실력만 쌓으면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르샤에 남아서 2군과 1군 벤치를 멤도면서 떨어지는 폼은 쉽사리 되찾기 힘듭니다.
다들 승우 징계 직후 폼에서도 느끼셨겠죠? 선수는 경기를 뛰어야 폼이 올라오고 인정을 받는거지 그냥 바르샤에서 가끔 1군에 껴서 놀아준다고 고평가를 받는게 아닙니다.
지금 바르샤 철밥통 3인방 5년만 참으면 폼떨어지고 세대교체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도 이놈들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다비즈가 디발라한테 해준 조언에 있습니다. "바르샤 가면 벤치에 앉는다." 지금 디발라 유벤투스 결승까지 캐리하고도 바르샤 가면 벤치다...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손흥민 말이 그야말로 정답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르샤 떠나서 1군무대 제대로 데뷔해야되요..1군에서 공정한 주전경쟁 속에서 실력과 경쟁력을 쌓아야지 . 현 바르샤에선 그냥 어떤모습을 보여줘도 벤치에 2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