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식으로 안하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하다가 강등 당할까봐 못하는 거겠죠

중,장기적 관점에서 생각해야겠지요?  2 - 3년.. 그이상!
 구단주의 판단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에, 프로축구 흥행측면에서  현재  K1 와 K2  구분이 큰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조건은 팀이 어느수준의 위치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과 당장의 현실에대한 성적으로 팬들의 마음또한 알아줘야 하는게 구단입니다..

부자 구단주라는 가정하에서 말씀하시는 거죠?
그리고 유망주는 유망주일뿐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모험이고
유망주가 전부 자기 팀에 들어온다는 가정도 없죠

부자구단을 꼭염두해둔것은 아니지만,    부자구단일수록  접근이  쉽겠지요.!

Fm 감독 마인드죠 ㅎㅎ

다 터져줄 거란 마인드... 모릅니다 그런 건

몬치 정도로 데려와주면 어느정도 신용이 가겠네요

설마 구단주들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해외 유수의 클럽들도 유소년 선수들 1군으로
콜업 하는건 희박한 가능성 이죠

대부분을 외부에서 영입에 의존

선수 연봉 주기도 빡샌데 고액 연봉 감독을 대려온다구요?
수원 전북 서울 조차도 외국인 감독 못 모시는 마당에

유소년 키우기가 한순간에 나오는 것이 아닌것을 감안하면 구단 운영도 힘든거.

한 때 이렇게 한 구단이 있습니다.

서울FC죠. 그런데 실익이 있었느냐? 없죠.
무형의 이익은 늘어났습니다. 관중이 늘고, 구단 인지도가 올라가고...
하지만, 프론트는 숫자를 봐야합니다. + 표시가 안되는데 더 이상 그룹결정권자들에게 투자를 외칠 수 없죠.

그래서, K리그를 보러가줘야합니다. 현재 K리그 구단들의 재무재표에서 숫자상으로 변동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입장수익이죠.

유소년운영은 저비용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프로구단들 1년예산중 유소년에 사용하는 비용이 1/5정도됩니다.
유소년유망주 영입은 불법입니다. 피파규정이 아니더라도 나이에 따라 청소년 보호법, 노동법 다 걸립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소년 육성에 뛰어난 팀들도 유소년육성에 들인 돈 대비해서 금전적으로 이득이 되는 선수로 육성하는건 거의 로또수준입니다.
성공하고 나서 보니 그 구단 유소년출신이더라가 대부분이지 성공하기전 어린나이에 이적은 대박이 거의 없기때문이죠.

유소년이 아니라 18세이상의 어린 선수 영입을 얘기하신다면 그중에 대박 선수 나올때까지 뽑기로 데뷔 계속 시키는 팀이면 강등에 또 강등만 당할겁니다.

그지도자가 과연 오려고 할까요?
그만큼 그지도자에게 뭘 줄 수 있는대요?
아무리 가정이라지만 현실을 무시한 가정은 하나마나죠.
그리고 솔직히 님이 구단주라면 주위에 증거도 없이 싫은 선수나 축협 임원을 적폐로 몰아부쳐 적으로 만들어 구단운영을 어렵게 만들고 님이 원하는 유망주를 만약 님이 스카웃한 감독이 주전으로 안쓴다면 믿었던 감독이 아니라 적폐감독이라고 당장 짤라버릴걸요.

누구나 다 검사가 된다면, 나쁜넘들을 다 때려잡을 꺼라고 생각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