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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9 19:31
[잡담] 권창훈 풀핏 복귀 이재성 폼 회복 황인범 유럽진출후 활약
 글쓴이 : 백면서생
조회 : 651  

그러면 남태희는 자연스레 벤치로 밀려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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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후후후 18-10-19 19:35
   
문제는 권창훈 선수가 예전 기량이 나와야죠
     
백면서생 18-10-19 19:38
   
오랫동안 쉬어서 힘들겠지만
좀만 출전하면 다시 감 찾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쉿뜨 18-10-19 19:39
   
글쎄요.

권창훈 온전히 복귀하고 이야기해도 될듯하고...


이재성하고는 같은 경기에 뛰었죠.
황희찬이 벤치였고요.

황인범과는 롤이 다르다고 봅니다.


최소한 아시안컵까진 어느정도의 출전은 보장 받을 겁니다.


혹시 이청용이 대표팀 복귀한다면 또 모르겠네요.
     
백면서생 18-10-19 19:44
   
슈틸리케때는 슈틸이 이재성을 포지션 파괴시켜서 윙어에 넣어서 같이 뛴적은 있었어도
이재성하고 남태희가 벤투체제때 같이 뛴적이 있었나요?
          
쉿뜨 18-10-19 19:59
   
코스타리카전이요.

그리고 이재성 윙은 포지션 파괴가 아닌데요.
               
백면서생 18-10-19 20:00
   
그렇네요 코스타리카전때 남태희가 골도 넣었었죠 깜빡하고 있었네용
이재성 윙이 포지션 파괴가 아닌가요?
전북시절때 중미 혹은 공미로만 나오길래 본 포지션이 거기인줄 알았네요
                    
쉿뜨 18-10-19 20:13
   
중앙하고 오른쪽이죠.

빈도는 중앙이 확실히 높긴해도 오른쪽에 뛰어도 별 이상이 없을 정도...

그러니까 멀티 포지션이지 포지션 파괴라고 할만큼 비정상적인건 아니라는 말이죠.

지금 홀슈타인 킬에서도 공미로 출장해도 측면플레이를 곧잘하는 건 선수 성향이 반영 된 결과이지요.
                         
백면서생 18-10-19 20:17
   
슈틸때 국대에 소집되서 윙어로 나올때마다 볼 경합도 안되고 부진하기만 하길래
중앙에서 뛰는 선수를 포지션 파괴시켜서 우거지로 쳐 박아놓은건줄만 알았네요
     
절미짱 18-10-20 02:02
   
코스타리카전은 황희찬이 부상이었어요. 오히려 칠레전때 황희찬이 라이트윙으로 나왔고 이재성은 남태희랑 교체로 공미로 뛰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성은 공미가 딱이라고 생각하는데 벤투는 남태희를 더 우선하는 거 같아서 이재성을 윙으로 쓰는게 아쉽네요.
winston 18-10-19 19:42
   
황인범이 언제 유럽가서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활약을 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고
권창훈도 복귀후 예전 폼이 얼마나 빨리 올라올지도 모르는 일이죠.
둘이 아무리 잘한다 해도 남태희는 또 다른 색깔이 있죠.
 
경쟁에서 밀릴때 밀리더라도 단정 지을순 없다고 봅니다.
     
백면서생 18-10-19 20:08
   
제가 초등학생만도 못한 생각을 했네요
권창훈하고 황인범이 아무리 유럽에서 잘 한들
벤투 감독이 남태희 스타일을 더 마음에 들어하면
남태희는 계속 중용될수밖에 없겠네요 ㅋ ㅋ
marsVe 18-10-19 20:21
   
권창훈은..글쎄요 부상낫는다 하더라도 낫고 최소 3-6개월은 지나봐야알듯... 다친부위 자체가..워낙...문제가 있는 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