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스가 2014년 10월 무리뉴의 품을 떠나 감독을 맡았던 팀은 다시 알 샤밥이었다. 당시 한국선수를 지도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박주영(서울)이었다. 굴욕적인 아스널 생활을 청산하고 알 샤밥으로 둥지를 옮긴 박주영은 모라이스 감독 밑에서 7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하기도 했다.모라이스는 아시아 무대로 4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