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식 교체는 선수개인으로써 조금 자존심 상할듯 누구나..

본인의 상실감은 더 할거같네요

일반적인 프로선수라면
감독의 선택에 따르고
그 선택에 결과가 좋다면 서로 축하하고
우승목표로 우승제지 목적달성에
한발다가간 팀은 축제분위기지.
자존심? 상실감?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말만 프로선수의 기본적인 매너이며 그런거 운운하시는데
실제로 인종차별이랑 기본적인 매너조차 안되는것도 현실입니다... 
콩테가 바추아이 교체때도 얼마남지않은시간 투입시키려 볼을 걷어내라고 미안해서 부추기는데 자신의팀에게 볼걷어 내라는건 ㅋㅋㅋ 승패만 생각한다면..  팀으로써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선수로써 자존심은 충분히 상할만합니다..  선비이신듯 말하시지만 현실은 그렇게 매너있고 올바르게 이뤄지고 있지않습니다..  물론 팀흐름 끊는거랑 시간 지연등 교체로써 사용되긴하지만 누가 포체티노의 교체를 뭐라고했나요??  선수개인으로써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했지...  글요지를 제대로 파악해주세요 ㅋㅋ
그리고 운동하는 선수로써  자존심이 상하는건 당연한일아닌가요??  누구나 뛰고싶고 누구나 스포트라이트 받고싶어하는건 당연한일입니다..  님이 말하시는것이 기본이라면 기본도 안된 선수들 꽤많을텐데요..

주위에 운동한 친구들 없죠? 2분교체가 얼마나 자존심상하는지 압니까?ㅋㅋ 물론 자기가 못한

이유와 감독의 선택에 따라야하는 상황도 있겠지만 선수도 사람이니 안속상할꺼같습니까 ㅋ

아무리 못난 선수라도 정규시간 후의 교체는 선수입장에서는 속상한일이죠

동네 축구랑 비교하시면...

말귀를 몬알아들으시네 ㅋ 굳이 축구아니래도 교체당하고 선발출전 안되면 선.수.입.장.에서

속상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저두 체대입시생이 었다가 어깨탈골이 심해져서 그만뒀지만

적어도 운동을 했었고 체대친구들한테 듣는 입장에서는 님보다 더 잘알지 않을까싶네요